반응형

경남여행 2

경남 바다여행 저도연육교와 콰이강의 다리를 지나다

경상남도 마산지역에는 수정이란 곳으로 향하게 되면 연인들의 데이트코스로 유명한 저도연육교와 콰이강의 다리라고 하는 곳이 있습니다.한번도 가 보지 못한 곳이였기에 이참에 가 보자는 생각으로 날씨가 살짝 춥기는 했지만 그곳으로 달려가 보았네요.마산 중심부에서는 운전을 해서 약 4~50분 정도는 달려 가야 만날 수가 있는 곳이 바로 저도연육교라고 하는 곳입니다. ■ 사랑이 이루어 지는 콰이강의 다리, 추워서 건더다 헤어질뻔? 특히나 콰이강의 다리라고 아래쪽에 빨갛게 보이는 다리는 사람이 건널 수가 있는 곳인데요.저는 평일날에 방문을 해서 그런지 사람이 정말 한명도 안보이더군요.저기를 연인과 걸어서 끝까지 건너면 사랑이 이루어 진다고 했는데 제가 간 날은 하도 추워서 저길 연인과 건너다가는 연인이 화를 내며 헤..

경남 함안여행 입곡군립공원과 출렁다리를 지나다

경상남도 함안에 가면 숨겨진 여행지가 있습니다.바로 입곡군립공원이라고 하는 곳입니다. 국립공원이 아닌 군립공원이라 발음이 좀 힘들긴 하네요.^^ ■ 입곡 출렁다리를 지나가다... 함안 입곡공원을 가면 사람이 건널 수가 있는 입곡출렁다리가 만들어져 있습니다. 실제로 다리를 걸을때 마다 출렁거리면서 다리를 건너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가 있는데요.제가 갔을 때에는 날씨가 추웠는지 다리 주변으로 살얼음이 얼어 있는 것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이 다리는 약 100m정도의 길이로 좌우 폭이 1.5m로 50명이 동시에 건널 수 있도록 설계가 되어 있다고 합니다. 제가 갔을 적에는 평일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거의 오지 않아서 저 혼자서 이 다리를 건널 수 있는 행운을 얻었던 것 같습니다.아울러 사진도 마음껏 찍을 수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