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경제

구원파 기자회견, 금수원 기자회견 내용 전문은 이렇네요.

벙커쟁이 2014. 5. 15.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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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복음침례회에서 오늘 금수원 기자회견을 진행을 했었네요.


구원파 금수원 기자회견  대변인인 사람은 우선 기자회견을 하기에 앞서 왜 금수원이란 공간에 자신들이 모여있고 구원파라고 부르는 기독교복음침례회에서는 세상에 무슨이야기를 하고 싶은지에 대해서 발표를 하려고 나왔다는 것으로 시작을 하였습니다.


공동성명 발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전반적인 내용은 한번 읽어 보시기 바라며 기자회견 내용에 대한 판단은 여러분 각자가 해 보시기 바랍니다.


■ 구원파 금수원 기자회견 내용 

ⓒJTBC 금수원 기자회견 내용 캡쳐


우리는 왜 검찰에 저항하는가


1. 청해진의 주식을 소유한 청해진의 책임과 죽어가는 아이들을 구출하지 않은 해경의 책임중 어느것이 더 큽니까?

부실한 선박관리로 사고가 났다면 방향이 청해진의 담당자가 처벌되는 것은 상식입니다.

청해진이 세월호 침몰에 대한 책임이 크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최근 해경이 제대로만 대처했어도 전원구조가 가능 했다는 것이 밝혀 졌습니다.

이것을 다시 말하면 침몰의 책임은 청해진에 있지만 사망의 책임은 해경에 있다는 말입니다.

그렇다면 국가적 재난이 된 300여명의 사망사고에 대해서는 당연히 청해진 보다 해경의 책임이 큽니다.

그런데 청해진 보다 책임이 큰 해경에 대한 조사는 별로 이루어 지지 않고 있는데 청해진의 주식을 소유했다는 이유로 천해지와 아이원아이홀딩스 등 엄청난 조사를 받고있고 천해지 대표에 대해서는 전방위적인 수사를 하였으며 세월호 사고와는 상관없는 배임혐의로 구속하였습니다.


만일 검찰이 공평했다면 구조에 참여했던 해경과 구조를 지시했던 해경 간부들 해경 청장등에 모든 업무상 책임을 조사하고 더 나아가 금번 사고와 무관한 여타 업무 부당 집행 및 금융감독원의 자금흐름 추적을 통한 개인비리 까지도 찾아야 되는 건 아닙니까?

만일 검찰의 조사가 공평하다면 천해지의 지주회사인 아이원아이홀딩스와 대주주 및 유병언 전 회장을 그렇게 신속히 압수수색 한 것 처럼 해경청의 상부부서인 경찰청, 해수부, 안행부, 청와대까지도 신속하게 압수수색해야 되는 것 아닙니까?

아이원아이홀딩스가 청해진의 경영에 참여한 증거가 아무것도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사상 유래없는 검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왜 아이원아이 홀딩스 관계사들만 조사를 받고 해경과 정부에 상부부서들은 전혀 조사를 받지 않는 겁니까?

제발 공평한 수사를 진행해 주십시오


ⓒJTBC 구원파 금수원 기자회견 내용 캡쳐

2. 우리를 근거없이 살인집단 테러집단 등으로 몰고가는 정부의 보도지침은 즉각 중단하십시오

세월호에 대한 보도가 공정하지 않았다는 것은 각언론사들의 기자들이 양심선언으로 밝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증명하듯이 몇몇 언론사는 현재 유병언일가 비리수사를 마치 살인집단 및 테러집단을 보도하듯이 지속적으로 방송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이런 황당한 보도 지침을 그만 중지하십시오.

우리는 테러집단도 사이비 집단도 아닙니다.


ⓒJTBC 금수원 기자회견 내용 캡쳐

3. 우리는 이제 더이상 물러날 곳도 잃을 것도 없습니다.

23년전 오대양 사건 당시 사회에서 내몰려 갈 곳이 없어진 후에도 우리는 좌절하지 않고 협력하여 회사 등 생존의 터전을 만들어 왔습니다.

기독교복음침례회에 속한 대부분의 사람은 세월호에 타 본적도 없고 청해진의 사장이 누군지도 모르고 살아 왔습니다.

우리는 지금도 왜 세월호 사고가 우리 구원파의 책임이라는 소리를 들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또한 우리는 사람을 죽여도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한다는 등에 말도 안되는 중상모략 속에서 사회적인 악의 중심으로 내몰리고 있습니다.

직장을 잃은 사람들과 더이상 영업을 할 수 없는 사람들이 수십명씩 늘어가고 있고 갈곳 없는 사람들은 집회에 참석해서 목소리를 높이는 것 말고는 아무것도 할수 없어서 그런 세월을 보내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미 회생할 가능성이 없을 만큼 무참히 짖밟혔습니다.

이제 얼마간 숨쉴 시간만 남았음을 이 사건에 계획자들은 잘 알고 계실 겁니다.

온몸에 동맥을 다 잘라 놓고 이제 뼈는 건들지 않을 테니까 협상하자는 입발린 말로서는 아무것도 돌이킬 수 없습니다.


ⓒJTBC 금수원 구원파 기자회견 내용 캡쳐


4. 박근혜 대통령님 이 기독교 복음침례회를 말살해서 당신이 얻을 것이 무엇입니까?

우리가 물심양면으로 협력해서 만든 우리들의 터전을 유병언 일가의 소유라고 뒤집어 씌우고 구원파라는 이유만으로 온갖 비리조사를 하여서 타당성도 없는 논리로 사람을 잡아 가두는 일이 이 나라와 이 민족에 그리고 당신에게 무슨 유익이 있습니까?

이렇게 수만명의 실직자를 만드는 것이 창조경제입니까?

그리고 이렇게 억울한 사회적 낙오자를 양산해서 사회적 불안을 초래 함으로써 당신이 얻을 수 있는 것이 무엇 입니까?

현재 우리는 정부와 많은 국민들로 부터 대한민국 국민으로 취급되는 것을 거부당하고 있습니다.

우리도 대한민국 국민이고 이 대한민국 헌법을 지키고 있었고 대한민국 국민으로써 살아가는 사람들 입니다.

하지만 대한민국에서 없어지면 좋겠다는 분위기에 내몰리고 있습니다.

이런 환경을 당신의 정부가 주도적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이렇게 한들 세월호를 향한 국민의 분노가 그칠 것이라고 생각 하십니까?

이런 음모를 끊음으로써 국가의 통합과 회해를 파괴하려는 사람의 계획이 박대통령 당신을 위험하게 만들고 있음을 다시한번 생각해 보아 주시죠.

이 이야기는 국민들이 어떻게 느끼실지 모르시겠지만 세상에서 더 이상 물러날 곳이 없는 사람들이 마지막으로 드리는 충언 입니다.


ⓒJTBC 구원파 금수원 기자회견 내용 캡쳐


저희는 여기서 다음과 같은 요구사항을 말씀 드립니다.


1. 종교탄압을 중단하고 공권력의 교회 진입을 반대 합니다.

2. 불공평 수사의 즉각적인 시정을 촉구 합니다.

3. 구원파를 살인집단 테러집단 등으로 근거 없이 매도하고 기독교복음침례회와 관련인사들의 명예를 근거 없이 손상시키는 것을 조장하거나 묵인하는 보도지침을 즉각 취소 하십시오


상기 우리의 요구를 수용하지 않으면 검찰과 정부는 더이상 저희 협조를 기대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한마디로 표현 드리면 저희는 이미 모든 것을 잃었습니다.

명예부터 시작해서 세월호와 연관된 이 문제로 인해서 저희는 정말 모든 것을 잃어가고 있고 계속해서 잃었습니다.

제발 이런 심정들을 저희가 단 한사람을 비호하고자 이자리에 나와서 이런 모습을 하고 있는게 아닙니다.

정말 저희의 갖고 있는 정말 저희가 살아갈 곳들, 저희의 터전들, 그런 것을 지키는 그런 마음으로 나와 있기때문에 제발 그런 마음을 헤아려 줄 것을 부탁 드립니다.


이상 구원파 금수원 기자회견 전문 내용 입니다.  내용에 대한 판단은 여러분들 각자의 몫에 맡기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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