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경제

블로그 운영, 영화 300과 같은 정예군사와 같은 포스팅을 해 왔던가?

벙커쟁이 2013. 4. 11.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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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문득 제 블로그 글을 확인 해 보니 영화 300 처럼 300개가 좀 넘는 글이 포스팅이 되어 있더군요.

 

 

문득 드는 생각이 저 307개의 포스팅이 과연 영화 300과 같이 300명의 정예 군사들이 되었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여전히 정예군대 300은 아니였던 모양이였습니다.

간혹 부실한 고문관과 같은 군사도 양성을 했던 모양입니다.

혹은 정예 군사가 돌격앞으로 해야 하는데 무기도 방패도 없이 들려 보낸 것도 제법 있었나 봅니다.

 

 

 

오늘 블로그 유입을 보니 네이버가 검색엔진을 한번 흔들었는지 열심히 상승곡선을 그리던 제 블로그 유입이 딱 반토막이 나 있네요.

무슨 문제가 있나 싶어서 네이버에 문의를 해 보니 아~~ 무 문제가 없다고 하는 군요.

 

문제가 없다고 함에도 불구하고 제가 최근 정성을 들여서 올린 포스팅은 검색을 해 보니 저 멀리 태평양 바닷가에 가 있는 것 같이 멀리 있더군요.

(문제가 없다고 하는데도 검색은 태평양 바닷가로 보내더군요...^^)

심지어 이미지 딸랑 하나에 글 한 두줄 적혀있는 어뷰징 형태의 포스팅 만도 못하 구나 하는 생각에 잠시 우울 해 지는 이 기분은 뭐랄까?

 

마음속으로 한가지 드는 의심은 각 본문마다 모바일에서 애드센스광고 노출을 위해서 코드를 삽입한 것이 문제가 되지 않았나 싶어서

이리저리 검색을 하고 해답을 찾으려 해 봐도 명확한 답을 찾을 길은 없었습니다.

누구는 문제가 없다고 하고 또 다른 사람은 문제가 될 수도 있다고 하니 말입니다.

정답은 아마도 네이버 담당자 만이 알고 있을 거란 생각입니다.


 

네이버검색에 상당히 많은 의존할 수 밖에 없는 현실...

 

제 블로그의 경우만 보더라도 유입의 절대 다수는 역시 네이버쪽에서 유입이 되는 것이였습니다. 

네이버검색에서의 포스팅이 다량으로 뒤로 밀리다 보니 오늘 유입이 반토막으로 뚝 떨어진 것이지요.

네이버가 제 300백의 군사중 정예병 수십명을 일시에 죽여버리니 제 블로그 유입이 반토막이 나더라구요.

 

아!!! 정말 페르시아 군대를 이기기에는 제 300의 병사들이 아직 역부족 이였나 봅니다.

 

 

연합군이 있어서 여전히 힘이나는 벙커쟁이...

 

제 블로그에는 여러 연합군들이 도움을 주고 계십니다.

우리 FIAP 편집국장님, 엠엑스님, the브라우니님, 카라의 꽃말님, 쿠니미츠님, 어듀이트님, 요롱이님, agapejoseph님,

가을사나이님, NNK의 성공님, 프리마켓24님, 단버리, 누리나래님, S매니저님, 가을사나이님, 리뷰인님, 단버리님, 아빠생각님,
이바구™님, 별이~님, 어듀이트 등...(혹시라도 빠지신 분은 댓글 달아 주세요...ㅎㅎㅎ)

제가 포스팅을 할때 마다 더 열심히 하라고 격려와 응원을 아끼지 않는 이웃분들이 계셔서 너무 행복 합니다.

 

페르시아 군대에에게 제 병사들 수십명이 장렬히 전사를 했으나 여전히 저는 연합군의 도움을 받고 있어서 든든 합니다.

 

다시 마음을 잡아 보는 시간...

 

이제 겨우 300입니다.

한명한명 정예병을 키운다는 마음으로 포스팅을 해 보려고 합니다.

한 5년 정도 뒤에는 1만명이상의 정예 군대와 함께 우리 이웃분들과 승전의 기쁨을 만끽했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저에게 힘주시는 이웃 모든 분들에게 하트 몇개 쏩니다....ㅎㅎㅎ

맘 같아서는 기프트콘인 하트콘을 쏴 드리고 싶습니다만...^^;;

♥♥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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