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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3 올 8월 공개예정, 스마트워치도 함께 공개

벙커쟁이 2013. 5. 28.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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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던 갤럭시노트3 올여름 8월 공개예정

 

 

아침부터 증권가에서는 갤럭시노트3에 대한 이슈로 기대감이 한창 이군요.

삼성전자 관계자의 말에 따르자면 갤럭시노트3가 이르면 올 8월 공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삼성 내부에서는 갤럭시노트3는 모든면에서 엄청나다는 얘기를 했다는데요.

일단 출시시기가 국내 사용자들의 스마트폰 교체주기와 어느 정도 맞물린다면 큰 호응을 얻을 수 있을 것 같다는 예상을 해 보게 됩니다.


 

아울러 웨어러블컴퓨터인 스마트워치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라고 하네요.

 

스마트워치는 시계의 기능 뿐만 아니라 전화를 받고 문자메시지 등을 확인 할 수 있는 기능등을 포함하고 있다는 소식 입니다.

아미도 이름은 갤럭시 워치로 명명이 될 것이라고 예상을 하네요.

 

스마트워치는 삼성전자에 앞서 이미 올해 2월 소니가 먼저 선을 보인바가 있죠.

가격은 149.9달러 정도로 책정이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번 삼성전자의 스마트워치 출시 소식에 Sony측이 바짝 긴장을 할 것이라는 예상을 해 보게 됩니다.

가전 기기에서는 삼성에게 연이은 참패의 수모를 면치 못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최근 출시된 소니(Sony) 스마트워치 ]

 

 

개인적인 느낌은 그리 고급스럽지는 않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삼성이 새로 출시할 모델은 어떻게 될지 궁금해 집니다.

 

 

아울러 애플측에서도 올해 가을쯤에 스마트워치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내년쯤에는 사람들 손목에 대고 통화하는 모습들을 자주 볼 수가 있을 지도 모르겠네요.

 

 

스마트워치, 시계 생산업체들에게 큰 영향 줄 수도 있을 듯!

 

아울러 시계 생산업체들에게는 이러한 제품의 출시가 어느 정도는 산업에 큰 영향을 줄 수 있을 수도 있을 듯 합니다.

손목에 시계 두개씩 차고 다닐 수는 없는 노릇이니 말입니다.

명품 시계를 추구 하는 사람들은 예외를 두더라도 앞으로는 신세대 들의 트랜드에 따라서 삼성, 소니, 애플시계냐로 시장 구도가 바뀔 수도 있을 테니까요.

스마트폰의 등장은 MP3기기를 무용지물로 만들었듯이 중저가 시계브랜드를 생산하는 업체들에게는 아마도 큰 충격이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해 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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