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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분실폰 찾기 플러스' 선보여

벙커쟁이 2013. 11. 4.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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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을 통해서 스마트폰을 구입하는 사용자 분들은 이제 휴대폰을 분실해도 안심하실 수가 있을 듯 하네요.

예전에 어떤 글에서는 휴대폰을 잃어 버려서 위치추적을 했더니 형제의 나라인 터키에 있더라고 해서 한참을 웃었던 기억이 나는데요.


앞으로는 분실된 스마트폰 줏어다가 팔아도 깡통폰이 되어 버릴것 같습니다.

물론 범죄를 저지르는 사람들이 또 어떤 테크닉을 부릴지는 아직은 모르지만 말입니다.


혹여라도 스마트폰 습득하신 분들은 내가 잃어 버린거 같은 마음으로 주인에게 항상 돌려주셨으면 하는 마음이 듭니다.




유심칩 빼도 소용이 없다!


보통 분실된 스마트폰의 경우는 유심만 빼 버리면 찾을 방법이 없었는데요.

이번에 선보이는 '분실폰찾기플러스' 서비스는 그와 상관없이 휴대폰을 한번으로  켜는기만해도 저장된 모든 개인정보를 삭제하는 것음 물론 사용을 할 수 없도록 해 준다고 하는데요.

아울러 USB연결조차도 차단을 해 버릴 수가 있다고 합니다.




와이파이 끄고 데이타 접속 차단해도?


아울러 WIFI접속을 끄고 DATA접속을 차단을 해도 전원이 켜지게 되면 자동으로 인터넷에 접속을 해서 스마트폰을 잠궈 버리는 기능을 제공 하게 됩니다.

휴대폰 잃어 버리신 분들은 누군가 전원만 켜기를 기다리시면 되겠네요.




공장초기화 해도 사용할 수 없다!


아무리 초기화를 해 버리고 다른 방법을 쓰더라도 이 서비스를 이용을 하면 분실된 스마트폰은 더이상 사용을 할 수 없도록 차단을 해 주는 것과 더불어 휴대폰에 '화면에 '돌려주시면 후사하겠습니다', ‘000에 맡겨 주세요’ 라는 문구도 실시간으로 보낼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SK텔레콤이 이제 시작을 했으니 다른 이동통신사들도 유사한 서비스를 곧 시작을 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현재 팬택 '시크릿노트' 단말을 시작으로 향후 SK텔레콤에서 출시되는 모든 스마트폰에 기본 탑재될 예정이라고 하니 앞으로는 스마트폰 분실을 해도 어느 정도는 안심하실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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