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르메이르건설 분양사기에 관한 내용을 다룰 예정인데 방송에 앞서 결국  회장인 정모씨를 구속이 되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방송전에 전격 구속이 된 것을 보면 사안이 매우 심각하기는 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PD수첩 975회에서 좀더 상세하게 다룰 예정이라고 하니 본방 사수하고 봐야 할 것 같네요.

제목 처럼 억울하게 피해를 당한 570억원 하루속히 돌려 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사건의 주요내용은?


1. 분양사기의 혐의의혹


르메이에르 건물 870여 호실 가운데 730여 호실은 2004년부터 2007년까지 분양됐으나 나머지 100여 호실은 시공사인 르메이에르건설이 관리 신탁회사로부터 소유권을 이전받아 다시 분양에 나섰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이 물건을 분양받은 수십여 명에게 소유권이 제대로 넘어가지 않으면서 올초부터 언론에 이러한 사실이 조금씩 알려지기 시작하였고 얼마전 이 곳의 상가와 오피스텔을 분양으려고 했던 사람들이 정모회장을 고소하면서 언론에 본격적으로 안려지기 시작했습니다.  현재까지 알려진 분양 피해액은 무려 500여원 가까이 된다고 합니다.



즉 분양받은 상가는 르메이에르가 또 다른 신탁회사로부터 대출을 받고 담보신탁을 맡긴 물건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사 입주자들이 납부한 돈을 신탁회사에 납부를 해서 담보를 풀었어야 하는데 그러질 않았기 때문에 문제가 발생이 된 것이죠.

일부 물건들은 신탁회사가 공매도 처리를 해 버리면서 영영 소유권을 넘겨 받지 못하게 된 상황이라고 합니다.



30년 장사를 해서 번 돈을 여기 모두 퍼붓고 악몽과 같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 사람도 있다고 하니 하루 속이 이 사건이 해결 되기를 바라는 마음 뿐 입니다.



2. 임금체불혐의 의혹 및 직원 폭행의 의혹까지...


분양사기문제와 더불어 정모회장은 회사 직원 400여 명의 임금 72억여원을 3년간 체불한 혐의까지도 받고 있는 상태라고 합니다.  저도 월급쟁이 생활을 해 봐서 알지만 매달 받는 월급이 나오지 않을 경우 한 가정이 겪게되는 고통은 정말 말로 다 할 수가 없는데 말입니다.


제가 예전에 모셨던 오너의 경우는 직원의 월급은 자신의 생명이고 자존심이라 생각하고 월급못주면 차라리 스스로 재산정리하고 회사를 접어 버리겠다고 말했던 분하고는 너무나도 대조적인 사람이였나 봅니다.


더 경악할 만한 일은 직원들을 상습적으로 폭행하여 모 직원의 경우는 고막까지 터지는 일이 벌어 지기도 했다는 의혹까지 받고 있는데 정말 이것이 사실이라면 법에 근거하여 엄벌에 처해야 할 일이 아닌가 합니다.



이 모든 것들이 수사를 통해서 모든 일들이 명명 백백히 밝혀 졌으면 하는 바램이 듭니다.

하지만 법적인 절차라고 하는 것이 꽤나 많은 시간을 요하는 것이기에 그 사이 피해를 본 사람들이 겪어야 할 고통 또한 만만치가 않을 것이기 때문에 조속한 수사와 판결이 이루어 졌으면 하네요.

아울러 이런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을 다시 한번 갖어 봅니다.


Posted by 벙커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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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영도나그네 2013.11.05 22: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무리 돈이 좋다지만 이러식으로 선량항 사람들에게 많은 피해를 주는 사기분양은 당국의
    철저한 조사로 다시는 이런 문제가 재발되지 않기를 기대해 봅니다...

  2. 공감공유 2013.11.05 22: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 사람들 진짜 엄벌을 내려야 되는데 말이죠...

  3. 착한연애 2013.11.05 22: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슴이 답답하네요... 에효

  4. 굳라이프 2013.11.05 23: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사기꾼이네요~ 나쁜 사람...

  5. 물마시자 2013.11.05 23: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뭐냐 이문제좀어케 해결됏음좋겟다 불쌍해 직원들...아~~화난다정말ㅠ

  6. 뽀뽀는고양이다 2013.11.06 00: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평생 열심히 모은 피같은 돈일건데....
    참 슬퍼지네요.

  7. 꿍알 2013.11.06 11: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제 방송 봤어요~
    정회장이라는 사람은 모든 혐의를 부인하더군요.
    이미 구속이 되었다니 철저하게 조사해서 빨리 해결되면 좋겠습니다.
    피해자들 인터뷰 보고 있자니 제가 더 속상하더라구요...ㅠㅠ

  8. 지나가다가 2013.11.07 13: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MB시절에 광화문 피맛골 밀어버리고 지금 건물 세울때 건설 현장 주위를 조폭들이 삥둘러싸고 지켰던게 기억나네요..

  9. 전 총무부 2013.11.22 22: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직원인데요 회장이 임직원 때리는건 뭐 당연한 처사였는데요.
    저도 피디수첩 보고 놀란게 어떻게 감히 눈하나 깜짝 안하고 안그랬다고 그러는지....
    그리고 검찰청 앞에서 서두영 전무는 왜 때리고 들어가는지... 누가 누굴 때려야 하는 사항인지 판단이 안서시나봐요 그분이... 정경태 회장님,,,아니 정경태 옹.... 인젠 돈 없자나요. 직원 월급도 못주는 상황에서 회장노릇 하면 안돼죠. 10년전에 여직원들 강남 룸싸롱에 데려다놓고 부인이 홍라희 여사랑 같이 하는 모임이 있는데 체면 세우라고 아우디인지 비엠더블류 신형 뽑아줬다고 자랑 했잤아요. 그거 팔아서 얼른 직원들월급먼저 주세요. 그떄 사줬다는 비서실에 있던 며느리 될 사람 명품시계 사준것도 팔아서 얼른 돈 갚으세요. 아 그리고 회장실에 떡하니 있던 금불상 그거 진짜 금이면 그것도 빨리 파시구요. 참 당신이 피디수첩에 나와서 하는 거짓말을 보며 당신의 배장에 박수를 보냅니다. 곧죽어도 큰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