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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ow8시리즈 활성화 위한 마이크로 소프트 복안은?

벙커쟁이 2013. 12. 8.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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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 지난 10월 말부터 유통점에서 윈도7 박스 제품 판매 중지시작 


해외 언론인 지디넷에 따르면 MS가 이미 지난 10월 말 부터 유통점을 시작으로 윈도우7 박스제품에 대한 판매 중지를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전세계 시장점유율에 있어서 Win7이 다른 윈도우 운영체제에 비해서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절대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가운데 의외의 행동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완전히 구매를 할 수 없는 것은 아니고 여전히 Win7이 탑재가 된 PC는 구매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2014년 10월 까지는 윈도우 7이 탑재가 된 PC는 계속 구매가 가능 할 것으로 보여 지고 있습니다.



아울러 서비스팩1을 탑재한 윈도7에 대한 주요 지원을 2015년 1월13일까지는 계속되며, 윈도우7 보안 패치 제공도 2020년 1월14일까지는 계속 지원할 것이라고 하니 기존 사용자 분들은 크게 염려를 하지 않으셔도 될 듯 합니다.


하지만 해외 언론에 따르자면 이러한 부분을 볼때 이미 MS가 윈도우 7에 대한 정리 수순을 밟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분석이 나오고 있는데요.

극심한 부진을 보이고 있는 윈도우 8시리즈의 판매향상과 활성화를 위한 방안중 하나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저 역시도 사실 제 주변에서 윈도우8이나 8.1을 쓰고 계신 분들은 정말 거의 찾아 보기가 힘들 정도였으니까요.

MS입장에서는 판매 중단이라고 하는 초강수를 둬서라도 윈도우 시리즈에 대한 새로운 업그레이드 전환점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했을지도 모를 일이네요.


하지만 win8.1이 이용자들로 부터 좀더 관심을 받기 위해서는 여전히 해결해야 할 것일이 좀더 많을 듯 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전에 포스팅에서 한번 언급을 했었지만 윈7 에서 윈8로의 변화는 이용자들이 느끼기에는 변화가 아닌 변신이라고 느끼고 어려워 했을 가능성이 높았을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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