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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여행 39

쿰칸톡쇼 - 태국의 전통문화를 한꺼번에 느껴 보다(꿈깐똑디너쇼)

태국 치앙마이여행 태국의 전통문화를 한꺼번에 느끼고 싶다면 바로 쿰칸톡쇼를 보는 것입니다.나의 예전 치앙마이 자유여행에 있어서 관광객들이 자주 가는 여행지를 갔던 곳은 아마도 타이거킹덤, 정글트레킹,그리고 마지막으로 쿰칸톡디너쇼였을 겁니다. ■ 공연영상 엿보기   ■ 쿰칸톡쇼 예약의 방법거의 모든 호텔  또는 치앙마이 시내 여행사에서 예약을 할 수 가 있습니다.하지만 아무래도 전통쇼이기에 자세한 설명이 듣고 싶더라구요.여행가서 한국인들을 안만나려고 노력하는 편이였는데 이번엔 특별히 치앙마이 한인업소인 코리아하우스라는 곳을 찾았었습니다.나름 추천도 받고 싶었고 우리나라 말로 자세한 설명도 들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였다. [치앙마이 코리아하우스 입구]  ■ 비용은 얼마나 들까?1인당 금액은 우리나라 돈으..

태국여행과 일상, 태국사람들이 자동차를 쉽게 구매할 수 있는 이유는?

매번 태국여행을 다녀보면 느끼는 것이지만 그 곳에는 온통 일본차들 뿐이다. 심지어 집은 다 쓰러져 가도 집앞에 세워져 있는 차들은 도요다, 혼다, 미쓰비시, 마쯔다... 와! 국민소득이 우리보다 한참 적음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지? 항상 그 점이 궁금 했었다. 다만 내가 알고 있는 지식의 수준은 할부기간이 아주 길다는 정도 였었다. 또한 한국차인 현대나 기아차는 정말 한두대 볼까 말까 하는 정도였다. 올해 1월 태국 치앙마이를 여행하면서 그 궁금증을 본격적으로 해결을 해 보기로 했었었다. 태국 현지에서 차동차관련 파이낸싱을 하고 있는 친구에게 하루 시간을 내서 그가 일하는 현장을 따라다녀 보기로 했다. 치앙마이에서 한시간 정도인가? 그날 차량 매도자와 매수자가 나타나서 치앙마이에서 조..

태국 최대 명절 송크란 축제를 즐기기 위한 여행 준비

태국에서 가장 더운 시기인 4월...이들은 그 더위를 피하기 위해 물의 축제를 즐깁니다.저도 곧 그 물의 축제인 송크란을 경험하러 태국으로 향합니다. 많은 사람들(특히 남자들)이 태국을 기생관광의 나라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텐데...그건 정말 그 사람의 수준입니다.그런 여행을 하고 돌아와서 그런 말을 퍼트리는 사람들로 인해서 생겨난 오해가 아닐까 생각을 해 봅니다. 태국이란나라 사실 그렇지 않다는 것을 말씀 드리고 싶네요. 저의 여행스타일은 머리속에 두고 있다가 느닷없이 실천에 옮기는 스타일이라 오늘 갑자기 필받아서 확 질렀네요.봄바람 살살 부니 갑자기 내재된 역마살이 나타났나 봅니다.제주항공을 우연히 접속해서 송크란 축제기간에 항공편이 있나 확인을 해보니...이게 왠일?있지 뭡니까? 그것도 아주 저..

태국여행, 방콕에 갔다면 방콕왕궁을 둘러보라

태국여행, 방콕에 갔다면 방콕왕궁을 둘러보라 하두 오래되서 기억이 가물가물...태국이란 나라는 국왕에 대한 존경심이 정말 대단한 나라이다.어느 거리를 가도 국왕의 사진을 볼 수가 있으니 말이다. 컴퓨터를 뒤지다 보니 4년전쯤 방콕에 들어서 왕궁을 둘러본 사진이 몇장이 있다.기억은 가물가물 하지만 당시 왕궁을 둘러보고는 다음 생애는 태국에 왕자로 태어나고 싶다는 생각을 할 정도로 정말 멋진 곳이였다.드넓은 정원과 온통 황금빛으로 둘러쌓인 궁궐과 사원들이 정말 볼만하다. 그래도 정확히 기억하는 것인 입장시에 민소매차림, 반바지, 슬피퍼차림으로는 입장이 불가하다는 것이다.왕국을 보기 위해서는 미리 복장을 갖추고 가는 것이 좋다.(옷은 입구에서 빌려주기도 함)실존하는 국왕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를 갖춰야 입장이 ..

치앙마이 현지인들의 휴식처 후에이텅타오 호수

치앙마이 현지인들의 휴식처 후에이텅타오 호수 태국제2의 도시 치앙마이의 현지인들의 휴식처는 어떤 곳이 있을까? 바로 우에이텅타오호수가 바로 그런 곳 인 듯 하다.입장료는 20바트, 우리나라 돈으로 700원 조금 넘는 금액을 지불하면 입장을 할 수가 있다. 호수는 비교적 넓은 편이고 호수 주변으로는 원두막 같은 것들이 보인다. 이 모두가 다 음식점 들이다. 그리고 여기서는 오리배를 타고 호수를 둘러 볼 수 있기도 하나,과거 오리배를 타고 한여름에 고생했던 기억이 생생하기에 그냥 보는 것으로만 만족! 물은 그리 맑은 편은 아닌데 아이들은 이곳에서 수영을 즐기고 있다. 가운데는 비교적 깊은지 안전선이 둘러쳐져 있었고 그 안에서 아이들은 수영을 즐기고 있었다. 물론 우리나라 일산 호수공원 같은 곳과는 비교할 바..

치앙마이 왓 프라탓 도이수텝을 둘러보다

치앙마이 왓 프라탓 도이수텝을 둘러보다 치앙마이 여행에서 빠트릴 수 없는 곳이라고 하면 가장 아름다운 사원중 하나라고 하는 도이수텝이다.물론 나는 불교신자는 아니지만 이곳을 빠트릴 수가 없다는 생각에 꼭 들러 보기로 마음 먹었다.올라가는 길은 아주 긴 계단이 펼쳐져 있어서 약간의 체력을 요하긴 하지만 뭐 그런대로 올라갈만은 했다. 입장료는 외국인들은 30바트를 받는다.물론 태국현지인들은 무료입장이다.국민 대부분이 불교신자인 태국인들은 입장료를 별도로 받지 않아도 도이수텝안에 들어가서 누구나 불공을 드리고 적절한 금액을 시주를 하는 것을 어렵지 않게 볼 수가 있었다.우리들 입장료 보다 훨씬 많은 돈을 시주하고 가는 것을 말이다. 도이수텝안으로 들어가면 이렇게 태국 전통춤을 추고 있는 아이들을 볼 수가 있다..

여행이야기 2013.02.18

태국 치앙마이여행 1박2일간의 치앙마이 트레킹, 그 둘째날 이야기

태국 치앙마이여행 1박2일간의 치앙마이 트레킹, 그 둘째날 이야기 둘째날의 여정 코끼리트레킹-> 뱀부레프팅 -> 급류타기 -> 카렌족(롱넥마을 방문)->폭포에서의 휴식 둘째날의 여정이 시작되었다. 누가 깨우지도 않았는데 아침7시 정도가 되니 다들 일어나서 오늘의 일정을 준비하기에 바쁘다. 난 전날 밤을 설치고야 말았다. 새벽도 아닌데 밤새 울어 데는 닭 때문에 잠을 이루기가 힘들정도로 시끄러웠었다. 그리고 안에서는 누군가가 어찌나 코를 심하게 고는지… 밖에는 치킨이 안에는 탱크가 지나가고 있었다. ^^;; 아침8시에는 출발을 해야 한다는 가이드 말을 듣고 우리는 모두 바삐 움직이기 시작했다. 아침은 가이드가 손수만들어 준 샌드위치로 간단히 해결을 했다. 오는 길은 4시간 조금 넘는 산행을 했는데 가는 길..

태국 치앙마이여행 1박2일간의 치앙마이 트레킹, 그 첫째날 이야기

태국 치앙마이여행 1박2일간의 치앙마이 트레킹, 그 첫째날 이야기 치앙마이 여행에서 빼 놓을 수 없는 것이 있다면 바로 1박2일간의 트레킹이 아닐까 싶다. 조금은 고생스럽긴 하지만 다국적 사람들과 어울려 좋은 추억을 만들고 싶다면 치앙마이트레킹을 한번 권해보고 싶다. 비용은 우리 돈으로 약 5만원 정도이다. 하지만 1박2일 동안 차량과 식사가 모두 제공이 되고 상당히 많은 체험을 해 볼 수가 있기에 결코 비싸지 않은 비용이라는 생각이다. 1박2일간의 일정은 다음과 같다 첫째날 로컬시장 -> 나비농장, 난농장 -> 고산족마을(캠프파이어 후 1박) 둘째날 코끼리트레킹-> 뱀부레프팅 -> 급류타기 -> 카렌족(롱넥마을 방문) 필수 준비물(꼭 준비해서 가길 바란다) 수건, 세면도구, 따듯한 옷, 운동화(등산화면..

태국인의 삶, 태국인의 주거문화 무반단지를 다녀오다.

태국인의 삶, 태국의 주거문화 무반단지를 다녀오다. 무반이란 뜻은 태국어로 마을, 촌 등으로 해석을 해 볼 수가 있다. 반이란 뜻이 태국어로는 집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해외 여행의 진정한 묘미는 현지인의 주거공간을 살펴 봄으로서 그들의 일상 속 까지 파고 드는 것이 아닐까 생각을 해 봤다. 정형적인 호텔에서 느낄 수 없는 말 그대로 체험 삶의 현장!!! 나는 치앙마이 현지인의 도움을 얻어서 두 군데의 무반단지를 둘러 보았고 실제로 내부도 살펴 보았다. 우리나라는 아파트형태의 거주문화가 발달이 되어 있지만 이곳은 단독주택형태의 군락이 형성이 되어 있다. 무반단지는 어떻게 조성이 되어있는가? 한꺼번에 단지를 조성해서 정형적인 집 모양을 가지고 있는 집이 있는가 하면 각양각색을 한 주택들이 모여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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