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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25

태국 체험 삶의현장 콘캔(KonKaen) 재래시장 방문기

그 나라의 서민문화를 이해하려고 하면 역시 재래시장 방문만큼 좋은 곳은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이산지역 콘캔 지방의 재래시장을 방문할 기회를 만나서 서민들의 생생한 삶의 모습을 체험해 볼 수가 있는 좋은 기회를 얻었었네요.외국인이라고는 딱 한명 유일하게 저만이 있었던 이곳 태국 콘캔의 재래시장 방문기를 간단히 이야기 해 보고자 합니다. 위치는 콘캔에 있는 큰 호수를 중심으로 주변에 위치한 시장이였습니다. 언듯 보면 우리나라 여느 시골의 장터의 모습과 별반 차이가 없어 보이는 듯 합니다.제가 어릴적 다니던 우리나라의 시골 5일장의 모습도 이렇게 보였었으니까요.다만 이곳 장터는 매일 열리는 상설 시장이라고 하더군요.다만 태국 특유의 냄새가 나는 것이 이곳은 확실히 외국이구나 하는 느낌은 들었습니다. 공산품..

태국 길거리 음식, 팟타이 그리고 과일들...

태국 이산지역의 중심이라고 하는 콘캔 지역... 이산 지역은 우리나라 전라도와 비슷하게 음식하나 만큼은 정말 많고 다양한 태국전통 음식들을 체험해 볼 수가 있어서 좋은 곳이기에 제가 이 지역을 참 자주 둘러 보는 편 입니다.태국 북동부의 중심이 콘캔이라고는 하나 그 여건은 뭐 방콕같은 곳에 비교할 바는 못되긴 합니다.하지만 외국인들이 거의 없는 지역이기에 진짜 해외여행을 제대로 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게 해 주는 곳이기도 하죠.아울러 때묻지 않은 순수한 사람들이 참 많이 살고 있는 곳이기도 하구요. 길거리에서 먹어본 볶음 면 팟타이 저는 태국 여행을 하면 사실 거의 식당에 들어가서 음식을 먹어본 기억이 별로 없는 듯 하네요.그러다 보니 배앓이를 한번쯤은 할 법도 한데 일년에 서너번 외국을 다녀와도 한번도..

태국 이산지방에서 본 괜찮은 노점 사업아이템!

역시 태국 북동부 이싼지방은 맛의 고장이라고 했던가요? 나이트라이프를 즐기기 위해서 콘캔의 밤거리를 체험할겸 해서 들렀던 나이트바자, 참고로 태국지방은 워낙에 더운지방이라 그런지 밤문화가 참 많이 발달이 되어 있습니다. 물론 우리가 흔히들 생각하는 유흥의 밤문화도 물론이거니와 낮시간에 더워서 문을 열지 않았던 각종 음식점들이나 노점상들을 밤에 볼 수가 있으니까요. 노점에서 본 독특한 광경, 이것은 무엇인고? 일단 동그란 철판위에 뭔가가 있습니다. 언듯 보기에는 호떡이라고 구워줄 태세죠? 어라? 그런데 보니 호떡 소스치고는 너무 많습니다. 그럼 호떡이 아니면 야채와 과일이 듬북 들어간 샌드위치라도 만들어 주려나 하고 생각을 했었네요. 뭐가 아주 많습니다. 어메이징 타일랜드 답게 길거리 포장마차 치고는 참 ..

태국 맛의 고장 이싼, 그 중심지인 콘캔(Khon kaen)으로 가기 위한 준비

태국 북동부 콘캔(Khon kaen)지역으로 출발을 준비하다 작년에는 가까운 중국을 6번 정도 탐방을 했는데 올해는 태국탐방이 잦네요.지난번 자비의 땅 우본랏차타니를 둘어 본 이후 이번에도 역시 여행자코스에도 없는 태국 이싼지역 중에서도 그 중심지라고 하는 콘캔지역으로 향해 보려고 합니다.이 지역은 교육도시로서 대학으로 유명하다고 하던데 일단 가봐야 할 것 같네요.^^ 태국은 동서남북으로 해서 방콕, 푸켓, 파타야, 치앙마이, 람팡, 람푼, 우본랏차타니까지 충분히 둘러 봤구요.이번에는 중간지점을 둘러 보면서 이 나라의 공부를 어느 정도 마무리 짓고 본격적인 비즈니스 준비를 한번 해 볼까 합니다.이번에는 약간 긴 여정인 15박을 일정으로 잡아봤습니다.6월 15일 이후에는 제가 아마도 태국 이싼지역 콘캔의 ..

태국 이싼지역 우본라차타니(Ubon Ratchathani)로 떠나기 위한 여행준비

연꽃이 핀 왕이사는 도시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자비의 땅 태국의 동북부 이싼지역의 우본랏차타니로 떠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 곳은 메콩강과 라오스 국경지역에 위치하고있고 메콩강을 중심으로 강건너편은 바로 라오스 입니다. 우본라차타니(Ubon Ratchathani)의 인구는 약 150만명으로 태국 이싼지역에서 가장 큰 도시라고 합니다. 하지만 이 지역은 태국 여행자 코스에도 제외된 한국인들의 발길이 거의 닿지를 않은 곳이기도 하죠. 그럴만도 한 것이 큰 맘 먹지 않고는 가기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네이버에서 검색을 해 봐도 이곳을 여행하고 왔다는 사람은 몇 사람 되지를 않습니다. 이곳에 사는 한국인도 선교사 정도가 전부인 것으로 현재는 알고 있습니다. 다행이 우연찮게 그분의 카카오톡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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