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보니 판빙빙 중국 이름 범빙빙이라고 하는 배우가 내년에 방영하는 드라마 무측천에서 측천무후역을 맡는다고 하는 군요.


측천무후 (무측천) 라고 하는 인물은 중국의 최초이자 유일무이한 중국의 여황제라는 정도만 알고 있고 걸림돌이 되는 정적들이 있으면 자식까지도 죽게 할 정도로 권력욕이 강했던 인물 정도로만 알고 있습니다.

오늘 측천무후와 관련 내용들을 좀 읽어 보니 경악할 만한 일은 당태종의 후궁으로 들어갔으나 측천무후가 나중에는 그 아들 당고종의 황후가 되었다고 하니 이건 뭐라 말을 할 수가 없을 만큼 기가 막힌 일이였네요.


암튼 측천무후 이야기는 해 봐야 좋은 이야기는 별로 없는 듯 하고 판빙빙 이야기나 잠깐 해 볼까 합니다.

아마도 그녀를 잘 모르시는 분들의 경우에는 칸영화제에서 일본왕실 휘장이 새겨진 의복 논란으로 한때 이슈가 된 적도 있었고 장쯔이 사건의 배후설로 한때 논란을 불러 일으킨 배우로 기억하시는 분들도 있으실 듯 합니다.


■ 칭다오 출신 중국5대 미녀라 불리우는 판빙빙, 측천무후 역할 맡아 


ⓒ 드라마 무측천 (측천무후) 주연 판빙빙


판빙빙은 1981년 9월 16일 중국 산둥성에 위치를 한 칭다오 태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인지 예전에 칭다오를 가 보면 판빙빙 아냐고 중국인들이 종종 물어 보더군요.

저도 그때 까지만 해도 그녀가 칭다오에서 태어났다는 사실은 몰랐었으니까요.


측천무후 역 판빙빙


판빙빙을 스타로 만들어 준 드라마는 바로 황제의 딸 1,2에 출연을 하게 되면서 부터 일약 스타덤에 오르게 됩니다.

여기서 잠깐 헷갈리면 안되는 것이 얼마전 배우 채림과 열애로 화제를 모았던 중국배우 가오쯔치 역시도 황제의딸에 출연을 한 것으로 착각을 할 수도 있으나 가오쯔치가 출연한 드라마는 2011년 방영을 한 '신황제의딸'이고 판빙빙이 출연을 했던 드라마는 1998년도에 방영을 한 드라마라 시대차이가 무려 10년 이상 차이가 난다는 것이죠.


측천무후 역 판빙빙


그럼 판빙빙이 출연했던 대표적인 드라마와 잘 알려진 영화 몇가지만 이야기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황제의 딸에 출연했던 판빙빙, 측천무후 (무측천) 역할 맡아]

이때는 중국5대 미녀라 불리기에는 쫌 그렇긴 하고 그냥 어려보인다는 느낌만 드는 군요.

본인은 절대로 성형수술 같은 건 안했다고 하는데 과거 사진을 보니 뻥치지 마~ 이러고 싶습니다.


드라마 황제의딸


[묵공]

최근 측천무후역을 맡은 판빙빙이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좀더 많이 알려진 계기가 된 영화는 안성기, 유덕화가 출연을 했던 영화 '묵공'이 아니였을까 합니다.

저도 사실 그때 까지만 해도 잘은 몰랐었으니까요.

이 영화로 인해서 그녀는 중국의 스타를 넘어서 아시아의 스타로 부상을 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됩니다.

 


[견자단의 도화선]

홍콩영화 좋아하시는 분들은 아마도 거의다 보셨지 않을까 하는데요.

이때는 저도 판빙빙이 정말 이쁜 배우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물론 이때도 출연 비중은 그리 크지는 않았었습니다.

 


[유덕화 주연의 샤오린 최후의 결전]

이때는 극중 유덕화의 부인으로 나오는데요.  영화를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죽습니다.

이전 도화선에서도 출연하여 죽는데 출연하는 역마다 자꾸 비운의 죽는연기 전문으로 나오더군요.

 


[마이웨이]

장동건, 그리고 일본의 오다기리조가 출연을 했었고 역시 판빙빙이 출연을 해서 엄청난 화제를 불어 오긴 했으나 정말 실망스러웠던 영화였었죠.

중국의 저격수로 정말 누꼽만큼 출연해서 대사 한마디 안하고 그냥 또 죽습니다.

 


[측천무후 (무측천)]

2015년도에 방영이 될 측천무후(무측천)은 80세가 넘도록 장수하면서 잘 살았고 15년 이상을 중국 당나라의 여자 황제로 군림을 하였던 역할을 판빙빙이 어떤 모습으로 묘사를 할지 벌써 부터 궁금해 집니다

 
측천무후 역 판빙빙


아울러 2015년도에 방영이 될 무측천은 1회당 1억 이상의 제작비가 들어간 대작이라고 하니 기대를 해 볼만 할 듯 합니다. 여튼 중국의 최초의 여자황제이자 권력을 위해서는 그 어떤 것도 마다하지 않았던 욕망의 화신 측천무후 전세계 역사를 통틀어 어쩌면 가장 무서운 여자가 아니였나 합니다.


Posted by 벙커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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