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경제

담배사재기를 하지 말고 kt&g주식을 사모으는게 낫다

벙커쟁이 2014. 12. 1. 14:49
반응형

담뱃값 인상으로 인해서 전국의 흡연가 분들이 둘중의 하나를 선택할 수 밖에는 없는 상황에 놓이신 듯 합니다. 담배를 아예 끊어버리거나 혹은 지금 조금이라도 담배를 사둬서 내년에 구입하게 될 가격 부담을 완화를 시키는 방법 중의 하나를 선택할 수 밖에는 없을 듯 하지만 결국 담배사재기를 통해서 거두어 들이는 이득 보다 차라리 kt&g주식을 담배값으로 계속 사 모으시는 것이 향후 건강도 지키고 돈도 벌 수가 있는 길이라 여겨 지게 됩니다. 


담배사재기를 하지 말고 차라리 kt&g주식을 사모아야 하는  이유는 다음을 보시면 알게 되실 겁니다.


 ■ 담배사재기 절대로 하지 말아야 할 이유는 왜? 더 많이 피우게 되니까



▷ 중독성 물질 담배, 사재기 하면 더 피우게 된다.

저도 과거 흡연자였기에 담배의 중독성이 얼마나 심각하다는 것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습니다. 담배 끊는 것을 정말 몇번씩 실패를 했는지 셀 수가 없을 정도 였으니까요.

일주일 정도 담배를 안피운 것은 끊은 것도 아니고 심지어 1년씩 안피워도 담배를 다시 피우기 시작하면 마치 어제 부터 담배를 피우고 있었던 것과 같은 느낌이 들 정도로 자연스러워 지니까요.

예전에 담배 10년 쯤 끊었던 사람이 스트레스를 엄청 받은날 이런 말을 하더군요. 담배 한대만 딱 피우면 좋겠다고... 참으로 독한 것이 바로 흡연의 기억 입니다.


그만큼 담배란 것이 중독성이 강해서 끊기가 어려운 것인데 담배사재기를 해서 쌓아 둔다고 하는 것은 담배를 끊고자 하는 의지가 전혀 없다는 것이고 오히려 평소보다 더 많은 담배를 피우게 만드는 결정적인 계기를 만든 것이라 여겨 집니다.

담배 하루에 반갑피우던 사람이 사재기 해 두면 한갑피우게 된 다는거 혹시 해외여행가서 면세점에서 담배 한두보루 사 보신 분들은 다 느끼셨을 겁니다.


담배값이 올라갈 생각에 평소 담배를 피우던 것을 반으로 줄일 생각을 해야지 가격이 오른다고 해서 반대로 사재기를 한다는 것은 현재의 담배피우는 습관을 그대로 유지를 하겠다는 것과 다를 바가 없다는 것이죠.

결국은 아무리 사재기를 하더라고 해도 한계가 있기에 담뱃값이 오르는 여파는 1년안에는 그대로 감당을 해야 할 것인데 담배사재기 해 놓고 피우면 나중에 더 많이 피우게 된다는 것입니다.


▷ 차라리 kt&g 주식을 사 모아야 하는 이유

담배값이 지난 2004년도에 500원이 올랐을 때의 kt&g주가 패턴 입니다. 당시에도 지금과 마찬가지로 담배사재기 열풍이 일었었죠. 결국 지난 10년간 kt&g주식은 거의 5배 가량이 올라 있는 상태로 현재가가 9만원을 조금 넘어가고 있는 상태 입니다. 일각에서는 내년에 담배 출고가 인상으로 인해서 일시적으로 영업이익이 줄어 들 것이라 이야기를 하지만 담배값 인상후의 가격패턴을 보자면 주가는 앞으로 10년간 꾸준히 더 상승을 할 수 밖에는 없을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앞서 말씀 드린바와 같이 담배는 사재기를 해서 피우게 되면 나중에 더 많이 피우게 되니까요.

따라서 만약에 100만원어치 담배를 사재기 하고 싶다면 그러지 마시고 차라라 그 돈으로 kt&g주식을 사서 보유를 하고 계시다가 1년뒤에 팔아서 담배 사 피우시는 것이 차라리 더 낫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게 됩니다.

그러면 담배도 늘지 않고 돈벌어 기분 좋다고 담배도 끊을 수도 있을지도 모를 테니 말입니다.


담배사재기 절대 하지 마시고 그 돈 모으셔서 차라리 kt&g주식을 사 두시라는 말, 담배파는 기업의 주식을 산다는 것이 좀 그렇긴 하지만 여튼 담배피우는 것 보다는 나을 듯 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