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진주에서 운석이 발견된 뒤로 새삼 그 가치가 밝혀지면서 현재 GPS뿐만 아니라 심지어는 사냥개 까지 등장을 하고 있고 심지어는 해외에서 운석사냥꾼이 나타나기도 했다는 데요.

요즘 대한민국은 한마디로 하늘에서 떨어진 로또를 찾으려는 열풍이 불고 있는 듯 합니다.

그러나 진주에서 발견 된 것은  지구상에서 발견되는 것중 가장 흔한 '오디너리 콘드라이트(ordinary chondrite)'로 알려지면서 실제로는 수십억의 가치가 있을 것이라고 예상하는 것과는 달리 그 만큼의 비싼 가치를 지니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을 하고 있습니다.


다만 1943년 두원 운석 이후 71년 만에 우리나라에 추락한 운석이어서 희소성이 있는 것으로 인해 그 가치가 어느 정도는 더 치솟을 것으로 예상이 된다고 합니다.


■ 대략적인 가격은 얼마나? 


최근 진주에서 발견된 것이 약 9,300g 정도 된다고 하니 g당 3달러 정도로 계산을 한다고 해도 현재 환율로 치자면 27,900달러 즉 3천만원이 조금 못미치는 가격에 해당이 되는 것입니다.


실제 운석이 거래되고 있는 사이트를 통해서 평균 얼마 정도에 거래가 되고 있는 가를 살펴보니 그램당 평균 2~3달러 정도의 가격에 거래가 되고 있는 것을 확인해 볼 수가 있었습니다.


 ■ 이런거 발견하면 그래도 대박!


모 거래사이트를 확인해 보니 아래와 같은 것이 하늘에서 피해만 없이 떨어져 준다면 정말 어느 정도는 로또 맞은 기분이 들것 같더군요. 그래도 풍문으로 알려진 순금의 40배 정도의 가격은 안되는 것으로 보여 집니다.  일단 이정도 되는거 큼지막한 걸로 한덩어리만 떨어져 주면 괜찮을 것 같네요.


그램당 평균 15달러


15달러 이하인 것도 있긴 하지만 대체로 그정도 선을 유지 하고 있네요.


그램당 11달러 수준


아래 것도 어느 정도 희소성이 있나 봅니다.  일단 진주 운석과 비교해 봤을 때 두세배 정도는 가치가 있을 거라 예상이 됩니다.


최대 그램당 17달러 수준


최대 17달러 정도 되니 만약 진주에 떨어진 운석이 이런 것이였다면 1억 6천만원 정도의 가치가 되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실 그리 큰 돈은 아니라는 생각이 드는 군요.

암튼 뭐 실제 거래되는 국제 시세를 확인해 보니 하늘에서 금덩어리가 떨어지는 정도는 아닌 듯 합니다.

현재 금1g이 46,600원 정도 하더군요.  물론 희소성에 따라서 운석도 그 가치가 달라지긴 하겠지만 현재 가장 가치가 있는 고체 덩어리는 아마도 금이 아닐까 합니다.

어쩌면 하늘에서 별 떨어지길 기다리는 것 보다는 아마존 가서 금을 캐는 것이 더 빨리 부자가 되는 길일 수도 있겠네요.


Posted by 벙커쟁이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2014.03.18 15: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 릴리밸리 2014.03.18 18: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슷해 보이는데 가격이 다 다르네요.
    그래도 하나 주워 봤으면 좋겠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