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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여행 7

치앙마이 타이거킹덤, 호랑이에게 물려가도 정신만 차리면 살까?

옛말에 이런말이 있다. 호랑이에 물려가도 정신만 차리면 살수가 있다고 하는 말… 과연 그 말은 진실일까? TV나 동물원에서만 봤던 호랑이를 실제로 눈앞에서 보고 체험을 할 수가 있는 곳이 바로 치앙마이이의 타이거킹덤이다. 가는 방법은 성태우마다 타이거킹덤이 적혀져 있어서 가격 잘 흥정해서 가면 된다. 나의 경우는 현지인의 도움을 받아 이동을 했었고 다행이도 날 안내해 준 친구가 타이거킹덤 매표소 직원과 친한 친구라서 가격 할인까지 받는 행운을 누릴 수가 있었다. 타이거킹덤 입구에 도착 입구 주변에는 비교적 넓은 호수가 시원하게 자리를 잡고 있었다. 입장은 큰 호랑이를 볼 것인가? 작은 호랑이를 볼 것인가? 아니면 다 볼 것인가를 구분해서 티케팅을 하고 입장을 하면 된다. 티케팅을 했다고 해서 바로 들어가..

치앙마이여행 왓 프라탓 도이수텝으로 향하는 길목에서...

치앙마이여행 왓 프라탓 도이수텝으로 향하는 길목에서... 태국북부의 장미라 불리우는 제2의 도시 치앙마이... 그중에서도 도이수텝을 보지 않고서는 태국여행을 했다고 말 할 수가 없을 만큼 유명한 사원이 바로 치앙마이의 도이수텝이라고 한다. 도이수텝을 올라가기전의 다양한 풍경들을 한번 감상해 보자. 도이수텝을 가기전에 잠깐 차에서 멈추어서 바라본 풍경이 장관이다. 치앙마이를 한눈에 바라 볼 수 있는 뷰포인트가 있어서 잠깐이나마 차를 세우고 경치감상을 할 수가 있었다. 도이수텝을 가기전에 잠깐 들렀던 폭포... 올라가는 길에는 저렇게 개들이 한가롭게 널부러져서 낮잠을 자고 있다. 사람들이 지나가던 말던 아랑곳 하지 않고 잠을 자는 모습이 정말 신기 하기만 했다. 누군가의 글에서 본 이야기지만 태국의 개들은 ..

태국 치앙마이 밤문화 님만해민 근처 노래방 탐방기

태국 치앙마이 밤문화 님만해민 근처 노래방 탐방기 치앙마이 여행을 하면서 그들의 노래방 유희문화와 수준이 궁금했다. 현지 친구들에게 부탁을 해서 노래방을 한번 가 보자고 했다. 사실 일요일 저녁에 가 보려고 했었으나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어서 그날은 시도를 하질 못했었다. 물론 상상하는 가라오케 이런 곳이 아니라 말 그대로 노래방이다. 하지만 여기도 님만해민 근처라서 돈 없는 서민들은 쉽게 가기가 어려울 듯 했다. 두어시간 노래를 부르고 음료수 같은 것을 좀 시키면 2만원 조금 넘는 금액이 나오니 말이다. 서민들의 노래방이라기보다는 중산층이상이 즐길 수 있는 노래방 수준이라고 생각을 하면 될 것 같았다. 입구에 들어서자 우리나라와는 다르게 조그만 정원 같은 것이 있고 각각의 방들이 나뉘어져 있었..

치앙마이 현지인들과 함께 밤을 즐겨보다. 치앙마이 나이트 투어

치앙마이 현지인들과 함께 밤을 즐겨보다. 치앙마이 나이트투어 나의 치앙마이 여행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두 가지! 유명한 관광지를 둘러 보는 것과 현지인들이 좋아하는 곳을 둘러 보는 것이였다. 외국관광객들이 오면 어김없이 서울근처를 오면, 명동, 남산, 동대문, 남대문 등을 둘러 보곤 하지만 예를 들어 서울 사는 사람들도 정말 10년만에 남산에 한번 오를까 말까 하는 것이 실상이 아니던가? 정작 우리가 좋아하고 자주 가는 곳은 따로 있는데 말이다. 나이트투어를 현지인들과 둘러보면서 참 다양한 곳을 둘러 봤으나 몇 군데만 소개해 볼까 한다. 현지인들과 조인을 하기 위해서 찾아간 곳은 태국의 대형마켓 빅씨 우리나라도 대형마트를 가면 푸트코트가 있듯이 치앙마이 빅씨에도 푸드코트가 있었다. 그런데 신기하..

산캄팽 온천, Hot Spring 태국 치앙마이여행 온천탐방기

산캄팽 온천, Hot Spring 태국 치앙마이여행 온천탐방기 더운 나라 태국 치앙마이… 하지만 더운 이곳 현지인들도 종종 가족들과 함께 온천을 즐기고 있다는 사실… 시내에서 차량으로 2~30분 가량을 이동을 하면 산캄팽 Hot Spring을 찾을 수가 있다. 참고로 산캄팽 마을이 있고 Hot Spring이 있다고 하니 길 잘 못 들어서 마을로 가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 어떤 사람은 성태우를 잘 못 타서 마을로 가서 고생한 사람도 있다는 얘기를 들었으니 말이다. 산캄팽 입구에 도착! 입구에는 차량들이 제법 주차가 되어 있다. 차가 없으면 오기가 힘든 곳이다 또한 성태우를 이용하더라도 막차가 저녁시간도 아닌 오후가 되면 끊겨 버리기 때문에 일찍 오지 않으면 곤란해 질 수가 있다. 가급적 이곳을 오고자 하는..

태국 치앙마이여행 1박2일간의 치앙마이 트레킹, 그 둘째날 이야기

태국 치앙마이여행 1박2일간의 치앙마이 트레킹, 그 둘째날 이야기 둘째날의 여정 코끼리트레킹-> 뱀부레프팅 -> 급류타기 -> 카렌족(롱넥마을 방문)->폭포에서의 휴식 둘째날의 여정이 시작되었다. 누가 깨우지도 않았는데 아침7시 정도가 되니 다들 일어나서 오늘의 일정을 준비하기에 바쁘다. 난 전날 밤을 설치고야 말았다. 새벽도 아닌데 밤새 울어 데는 닭 때문에 잠을 이루기가 힘들정도로 시끄러웠었다. 그리고 안에서는 누군가가 어찌나 코를 심하게 고는지… 밖에는 치킨이 안에는 탱크가 지나가고 있었다. ^^;; 아침8시에는 출발을 해야 한다는 가이드 말을 듣고 우리는 모두 바삐 움직이기 시작했다. 아침은 가이드가 손수만들어 준 샌드위치로 간단히 해결을 했다. 오는 길은 4시간 조금 넘는 산행을 했는데 가는 길..

태국 치앙마이여행 1박2일간의 치앙마이 트레킹, 그 첫째날 이야기

태국 치앙마이여행 1박2일간의 치앙마이 트레킹, 그 첫째날 이야기 치앙마이 여행에서 빼 놓을 수 없는 것이 있다면 바로 1박2일간의 트레킹이 아닐까 싶다. 조금은 고생스럽긴 하지만 다국적 사람들과 어울려 좋은 추억을 만들고 싶다면 치앙마이트레킹을 한번 권해보고 싶다. 비용은 우리 돈으로 약 5만원 정도이다. 하지만 1박2일 동안 차량과 식사가 모두 제공이 되고 상당히 많은 체험을 해 볼 수가 있기에 결코 비싸지 않은 비용이라는 생각이다. 1박2일간의 일정은 다음과 같다 첫째날 로컬시장 -> 나비농장, 난농장 -> 고산족마을(캠프파이어 후 1박) 둘째날 코끼리트레킹-> 뱀부레프팅 -> 급류타기 -> 카렌족(롱넥마을 방문) 필수 준비물(꼭 준비해서 가길 바란다) 수건, 세면도구, 따듯한 옷, 운동화(등산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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