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경제

문재인 특별성명 전문, 문재인 성명 해경해체는 포퓰리즘 처방이라는 비판

벙커쟁이 2014. 5. 20.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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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국회의원인 문재인이 오늘 20일 오전 11시경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서 특별 성명을 발표를 하였습니다.

주요 내용은 어제 오전 발표를 한 박근혜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에 대한 내용에 관한 것이였습니다.

전반적인 내용은 길어서 몇 개로 나누어서 정리를 해 보았습니다.


문재인 성명 전문 내용을 보시고 역시나 정치적인 판단은 여러분들에게 맡기도록 하겠습니다.

어떤 내용인지는 아래에 정리를 해 두었습니다.


■ 문재인 특별성명 전문내용 요약


아래는 문재인 특별성명 전문을 페이스북을 통해서 발췌해서 각 주제별로 정리를 해 본 것입니다.


스마트폰 상에서는 글자가 작아서 읽어 보시기 힘들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문재인 특별성명 전문에 대한 각 주제들에 대한 대략적인 내용을 함께 정리를 해서 올립니다.


[문재인 특별성명]

국정 철학과 국정 기조의 근본을 바꿔야 한다.

대통령 스스로가 바뀌어야 한다.


[문재인 특별성명]

대통력의 철학이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철학으로 바뀌어야 한다.

해경해체는 포퓰리즘 처방이라는 비판을 받아 마땅하다.

(※ 포퓰리즘 :  '대중주의', '민중주의' 를 의미하는 말로 이는 '대중의 뜻을 따르는 정치행태를 의미함)

쉽게 이야기 해서 대중의 뜻이 그러하니 해경해체를 선언하였다 하는 것인 듯 합니다.

그래서 포퓰리즘적 처방이라고 비판을 한 것으로 보여 집니다.


오래된 척폐와 관피아 부패도 그 시작은 군사 정권이다.

관피아 들의 부패구조와 결탁해 이권을 나누면서 장기집권해 온 장본인이 새누리당 정권이다.


[문재인 특별성명]

가장 안전산 사회는 민주주의다.

공영 방송을 상대로 언론탄압과 공작이 자행되고 민주주의를 후퇴시키는 후안무치의 인사도 벌어지고 있다.

(※ 후안무치 : 낯이 두꺼워 부끄러운 줄 모른다는 사자성어)


대통령은 불통과 독주를 멈추어야 한다.

국정조사든 특검이든 수용해야 한다.

국가위기관리 및 재난대응 시스템을 재구축하는 작업에는 여야는 물론 시민 사회까지 참여해야 한다.


[문재인 특별성명]

안전사회 가시적 실천이 필요하다.

세월호 이후 위험성이 가장 높은 재난으로 원전 사고를 지적하고 있다.

노후원전 가동을 중단 시켜야 한다.


[문재인 특별성명]

지도자의 선택이 명운을 가른다.

불통과 독선이 계속된다면 대한민국 국호는 기울 수 밖에 없다.

이상 문재인 특별성명 전문 내용이였습니다.  내용에 대해서는 정치적 이념이 각자 다를 수가 있으니 이 부분에 대해서는 일단 개인적인 특별한 비평을 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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