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년 06월 27일 처음으로 실시가 된 제1회 지방선거 투표율 68.4%를 기점으로 해서 이후로는 5회까지의 지방선거에서는 투표율이 50%대의 초반에 머물며 1회를 제외하고는 아직까지 단 한번도 투표율 60%를 넘기지는 못한 듯 합니다.

그만큼 과거에 비해서 국민들의 정치에 대한 관심도가 떨어진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게 됩니다.

올해 역시도 제6회 6.4 지방선거에서는 전국 투표율이 60%를 넘지 못하는 수준에 머물른 것으로 확인이 되었습니다.


역대 지방선거 투표시기와 각 자치도별 전체 투표율이 얼마나 되는지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자료를 토대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역대 지방선거 전국 투표율 및 각 자치도별 투표율 


1. 역대 전국 지방선거 투표율(1~5회 전국)

아래 표를 살펴보시면 1회차에는 68.4%의 전국투표율을 보였으나 2회때에는 52.7%에 머물렀었고 가장 낮은 투표율을 보였을 때는 지난 2002년 6월 13일에 실시가 된 제3회 지방선거로 48.9%의 투표율을 보이며 50%를 넘기지 못한 경우도 있었습니다.

생각해 보건데 이때는 우리나라에서 월드컵이 열렸던 기간이였고 우리나라가 월드컵사상 첫 16강 진출을 했던 터라 국민들이 모두다 흥분된 분위에서 지방선거에는 그리 관심이 없었던 것으로 여겨지기도 합니다.

ⓒ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2. 역대 시방선거 각 자치도별 투표율


시도명

1회
(1995.06.27)

2회
(1998.06.04

3회
(2002.06.13)

4회
(2006.5.31)

5회
(2010.6.2)

합계

68.4%

52.7%

48.9%

51.6%

54.5%

서울특별시

66.2%

46.9%

45.7%

49.8%

53.9%

부산광역시

66.2%

46.7%

41.8%

48.5%

49.5%

대구광역시

64.0%

46.8%

41.5%

48.5%

45.9%

인천광역시

62.0%

43.2%

39.4%

44.3%

50.9%

광주광역시

64.8%

45.1%

42.4%

46.3%

49.8%

대전광역시

66.9%

44.5%

42.3%

49.4%

52.9%

울산광역시

 

57.6%

52.3%

52.8%

55.1%

경기도

63.2%

50.0%

44.6%

46.7%

51.8%

강원도

78.4%

64.3%

59.0%

58.7%

62.3%

충청북도

72.2%

61.0%

55.8%

54.7%

58.8%

충청남도

73.8%

59.5%

56.1%

55.8%

56.5%

전라북도

73.7%

57.8%

54.7%

57.9%

59.3%

전라남도

76.1%

68.2%

65.6%

64.3%

64.3%

경상북도

76.8%

64.9%

60.4%

61.5%

59.4%

경상남도

73.1%

61.1%

56.2%

57.8%

61.8%

제주특별자치도

80.5%

73.7%

68.9%

67.3%

65.1%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자료를 통해서 투표율을 살펴보면 1회부터 5회까지의 역대 지방선구 투표율에서는 꾸준히 제주특별자치도가 1위를 차지를 했었는데요. 


3. 2014년도 6.4지방선거 투표율

2014년도 6.4 지방선거 투표율에서는 전체 유권자 41,296,228명중 약 56.8%의 투표율을 보이며 마감을 하여 16년만에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이긴 하였으나 지난해 54.5%보다 약간 상승을 하는 수준에 그쳤습니다.


올해는 전라남도 지역이 지역별 투표율에서는 1위를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반면 투표율이 가장 낮은 지역은 대구광역시인 것으로 확인이 되었습니다.


이번 지방선거에서는 최초로 사전투표제가 도입이 되어서 지난해 보다 좀더 많은 60% 이상의 투표율을 보일 것이라 예상을 하기도 했으나 결국 시간의 문제가 아닌 투표라고 하는 것은 개개인의 관심의 문제인 듯 하다는 것이 이번에도 증명이 되는 듯 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이제 지방선거가 끝났으니 투표결과를 지켜보고 당선자들의 향후 4년간 지방자치단체장으로 수행을 해야할 공약들을 다시한번 보고 그들이 공약을 잘 이행을 하는지 우리 국민들이 지켜보는 일이 남았네요.


Posted by 벙커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