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부채가 지난 2014년 6월 말 집계결과 약 1040조원 규모로 다시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며 5분기 연속 증가세를 어어가고 있는 것으로 밝혀 졌습니다.


이는 3개월 전보다 약 15조 천억원 가량이 증가한 수치로 가계부채 증가의 주요 원인을 살펴보면 지난 2분기 주택담보대출 잔액이 338조 3천억원으로 1분기보다 약 7조 4천억원 가량이 늘어 났었고 비 은행의 예금 취급 기관의 가계대출규모도 늘어나면서 전체 가계부채가 증가를 한 것으로 조사가 되어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현재 인구가 50,912,264명 정도가 되니 국민 한사람당 평균  20,427,298원 정도의 빚이 있는 것이고 4인 가족 기준으로 봤을 때에는 가구당 약 81,709,192만원 정도의 가계부채가 현재 존재를 하고 있다는 의미가 되는 것인데요.


과연 가계부채증가가 별다른 문제는 없는 것일까요?


■ 2014년 6월말 기준 가계부채 1040조원 


ⓒ JTBC 이하 이미지 출처 동일


한국은행은 2분기 가계부채 증가폭이 지난해 2분기보다 둔화했다며 가계부채 증가세가 우려할만한 수준은 아니라고 밝혔는데요.

초이노믹스를 펼쳐 나가고 있는 최경환 경제부총리도 그리고 이주열 한은 총재 역시도 현 가계부채 증가 추세는 우려할 만한 수준이 아니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JTBC 등을 통해서 확인해 본 바로는 국내 총산생 대비 가계부채 비율의 증가세가 지난 2002년 465조에 비해서 2012년 964조로 두배 이상으로 증가를 했고 급기아 최근에는 1040조원을 돌파를 했다는 것입니다.

반면 국내총생산은 721조원에서 1272가량 증가를 한 수준으로 이러다가는 가계부채가 국내 총생산과 비슷해 지거나 혹은 넘어설 수도 있는 우려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많은 전문가 들은 이번 초이노믹스의 일부인 DTI와 LTV규제 완화가 가계부채 증가를 더욱더 가속화 시키게 될 것이라고 전망을 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가처분 소득 대비 가계부채 잔액이 현재 선진국 대비 지나치게 높다는 것입니다.

지난 2002년도 국민가처분 소득이 가계부채 대비해서 113%였던 것이 지난 2012년도에는 136%까지 늘어난 상황입니다.

참고로 가처분 소득이라고 하는 것은 소득에서 세금이나 이자 등을 뺀 돈, 즉 마음대로 쓰거나 저축할 수 있는 돈을 말하는 것인데 2012년 기준으로 독일은 이 비율이 86%였고요, 일본이 94%, 미국이 104% 정도였던 것에 반해서 우리나라는 지나치게 이 비율이 높다는 것입니다.


[최근 가계대출 비중 추이]

최근 가계대출 변화추이를 살펴보면 주택담보대출 비중이 최근8월 들어 2.9% 가량 증가를 했고 반면 기타 가계대출은 감소를 한 것을 금융위원회의 보도자료를 통해서 확인해 볼 수가 있었습니다.

구분

12.8월

13.8월

14.8.1~22

가계대출(a+b)

4%

4.30%

2.40%

 

주택담보대출(a)

2.20%

2%

2.90%

기타가계대출(b)

1.80%

2.40%

△0.5%

 

여튼 상당히 많은 국민들이 과거보다 더 많이 빚에 시달리며 살고 있는 것은 분명해 보이는 듯 합니다.


돈 많으신 분들이야 지금의 가계대출 문제가 그리 심각해 보이지 않으실 수도 있으나 팍팍하게 살아가는 서민들은 늘어나고 있는 가계대출은 별 문제가 없는 것이 아닌 큰 문제라는 것을 관계당국이 꼭 좀 알아 줬으면 합니다.


Posted by 벙커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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