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율 떨어진 드라마 전우치 왜 그럴까?

 

 

드라마 전우치가 최근 시청율이 많이 떨어졌다고 한다.

나름의 이유를 한번 생각해 봤다. 그게 세가지 정도라고 생각을 한다.

 

첫째, 뭔가 2% 부족한 듯한 영상미...

차태연의 코믹한 연기 까지는 좋았다.

그런데 2회차인가?  전우치와 마강림의 대결 장면은 영화 와호장룡을 어설프게 약간 흉내 낸거 같은 인상을 지울수가 없었다.

 

 

둘째 슈퍼히어로가 되기엔 조금 아쉬운 듯한 도력...

전우치가 변신하고 누군가를 찾아갈때는 완전 스몰빌에 나오는 슈퍼맨 같다.

바람을 가르며 쏜살같이 달려가는 모습은 뭐 누가 봐도 슈퍼맨같다.

그런데 그런 초특급 스피드를 가르며 달려가서는 전우치가 독침한방에 픽 쓰러지고 만다.

영웅은 약점이 하나 딱 있어야 하는데 약점이 너무 많다.

한마디로 슈퍼히어로가 되기엔 전우치가 너무 쉽게 당한다는 것이다.

이런 경우는 왠지 이야기가 엿가락처럼 길게 늘어지는 것 같다는 느낌을 줄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셋째, 이저 정말 유치하다. 너무 친철한 설명, 액션장면 시작하기 전에 너무 말이 많다.

 

도술 부리기 전에 계속되는 말과 주석들이 확 깬다.

드라마 전우치가 아니라 이럼 전유치가 된다.

 

어릴적 마징가Z나 로보트태권V를 생각나게 만든다.

만화영화 보면 무기를 발사하기전에 말부터 한다.

로케트 주먹 발사~

레이져빔 발사~~

 

아래 레이져빔 발사전에 무수히 많은 말과 설명들을 보라~

시청자들 연령대를 미취학 아동까지 아주 폭넓게 잡아서 그런가?

암튼 말이다.  액션은 그냥 액션일 뿐이다.

사람 눈만 즐겁게 해 주면 되지 친절하게 주석까지 달 필요는 없을 것 같다.

이건 역사 드라마가 아니기 때문이다.

 

 

드라마 전우치 <화면 일부 발췌>

 

 

 

 

 


Posted by 벙커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