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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 5000유로, 한화 약 3천 600만원 짜리 자전거

벙커쟁이 2013. 3. 20.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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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 5000유로, 한화 약 3천 600만원 짜리 자전거

 

 

람보르기니가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스위스의 BMC와 공동 개발한 람보르기니 에디션 임팩(Lamborghini Edition Impec)

가격이 무려 3천6백만원이나 한다니...

당췌 멀로 만들어 져 있길레 왠만한 중형차 값과 맞먹는 다는 말인가?

 

이거 산 사람은 그냥 밖에 세워 두지는 못할 것 같네요.

뭐 일반 서민들은 사지도 못할 뿐더러 사고도 아까워서 잘 타지도 못할 듯!


 

하지만 부자들은 수집의 의미를 두고 사겠죠?

그리고 다시 오랜 시간 보유하여 소장가치를 높인 뒤에 다시 팔지도 모를 일...

 

암튼 교통비 아낀다고 자전거 타고다는 말은 옛말이 된 듯 합니다.

수백만원에서 수천만원짜리 자전거들이 즐비하니 말입니다.

자녀들에게 버스대신 자전거 탄다고 하면 그냥 버스태워 보내심이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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