캣우먼 이라 불리우는 조슬린 와일든스타인 (Jocelyn Wildenstein)...
1940년에 스위스 로잔의 평범한 중산층 가정에서 태어난 조슬린 와일드스타인 (Jocelyn Wildenstein)은 억만장자인 알렉 와일든스타인과 결혼을 한 이후로 사교계의 유명인사로 불리우며 사치스런 생활을 일삼은 것으로도 한때는 유명하였는데요.
1999년도 이혼하기전까지 한때 한해 전화 요금이 우리나라 돈으로 6천만원 이상 나오기도 하였고 한해 와인과 음식 값으로만 6억원에 가깝게 지출을 할 정도로 화려한 사치를 했던 것으로 유명하죠.
■ 캣우먼, 고양이 얼굴로 변환 조슬린 와일든스타인 (Jocelyn Wildenstein) |
캣우먼 하면 아마도 아래와 같은 이미지를 상상하셨을 듯 합니다.
캣우먼
그런데 우리가 알고 있는 캣우먼과는 전혀 다른 캣우먼인 조슬린 와일드스타인 (Jocelyn Wildenstein)은 고양이 얼굴 성형중독으로 유명한 사람이였죠.
조슬린 와일든스타인 (Jocelyn Wildenstein)
한때 사교계의 여왕으로 불리우며 사치스런 생활을 일삼았던 조슬린 와일든스타인 (Jocelyn Wildenstein)의 사치스런 결혼생활은1999년 결국 이혼으로 마감이 되었는데요. 그녀의 얼굴이 성형전에는 이토록 무섭고 못생긴 얼굴은 아니였었습니다.
성형전 조슬린 와일든스타인 (Jocelyn Wildenstein)
억만장자였던 남편이 자신 보다는 고양이에 더 관심을 기울이게 되자 남편에게 사랑을 받기 위해서 얼굴을 고양이 모양으로 성형수술을 하게 되면서 얼굴이 점점더 이상하게 변해 갔던 것이죠.
고양이 얼굴 모양으로 성형수술을 하게 되면 남편이 자신에게 다시 돌아 오게 될 것으로 착각을 했었던 모양입니다.
조슬린 와일든스타인 (Jocelyn Wildenstein)의 남편은 고양이에게 관심을 기울였던것 이외에도 둘 사이의 이혼과정은 그리 순탄치 만은 않았던 것으로 보여 집니다.
이혼당시 남편의 러시아 모델과의 스캔들 및 남편이 조슬린 와일드스타인 (Jocelyn Wildenstein)을 총으로 위협을 하는 등 이혼과정에서 여러가지 우여곡절이 많았던 듯 합니다.
생각해 보건데 고양이에 관심을 주었던 조슬린 와일든스타인 (Jocelyn Wildenstein)의 남편에 대한 것은 착각과 환상에 불과한 것이고 그로 인해서 성형중독에 빠지게 되었던 것도 결국 이미 마음이 떠났던 남편의 마음을 되돌리기 위한 지나친 집착과 간절함이 빚어낸 환상이 아니였나 합니다. 뭐 밤에 갑자기 나타나면 무섭긴 할 듯 합니다.
조슬린 와일든스타인 (Jocelyn Wildenstein)은 이혼 이후에 2009년도에는 미국 LA에서 새 애인 디자이너 로이드 클라인과 데이트를 하며 키스를 모습이 파파라치 카메라에 잡히기도 하였는데요.
언론들은 일제히 로이드 클라인을 용감한 남자라고 이야기 하기도 하였는데 칭찬의 의미 보다는 비아냥 거리는 것이 아닌하 합니다.
여튼 캣우먼 조슬린 와일든스타인 (Jocelyn Wildenstein)은 지금 자신의 얼굴에 만족하고 살런지 모르겠습니다. 이제 우리나이로 74세가 넘었으니 이제 성형은 그만하고 마음의 평온함을 찾는 것이 필요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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