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8일 SBS 그것이알고싶다 에서는 감시단속적근로자에 해당되는 아파트 경비원에 관한 주제를 다루며 최근 강남의 모 아파트에서 입주민의 부당한 대우에 못이겨 자신의 몸에 시너를 뿌리고 분신자살을 시도해 몸의 60%가 3도화상을 입어 최근까지 치료를 받다가 11월 7일 오전 결국 사망을 하게된 경비원의 안타까운 사연도 함께 다루게 됩니다. 전국에는 20여만명의 아파트 경비원들이 일을 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상당수의 경비원 분들이 입주민들의 폭언과 부당한 대우에 시달리고는 있지만 해고의 두려움으로 인해서 부당한 대우를 참고 있다고 합니다. 소위 말하는 갑의 횡포라는 것이죠. ■ 그것이알고싶다 감시단속적근로자 아파트 경비원 만능이 되지 않으면 견디기 힘들다 ⓒ SBS 그것이알고싶다 아파트 경비원 분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