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비키니 여자들이 등장을 했던 지난 방송으로 인해서 아직까지 논란에 휩싸여 있는 듯 하네요.
이유는 여성을 상품화 시키고 못생긴 여자를 비하했다고 하는 것인데요. 사실 이런 일들은 한두껀이 아니라서 예전에도 유사한 포스팅을 한 것이 있었는데 언론 방송 거의 모든 매체들과 심지어는 어린아이들이 보는 동화책까지도 외모지상주의는 어쩔 수가 없는 일이라고 보여 집니다.
외모지상주의를 전부 사라지게 하려면 아마도 동화책의 대부분을 없애야 할 지도 모르고 방송의 대부분을 폐지해야 할 지도 모를 일일 테니까요.
■ 1박2일 비키니 女 논란 그로톡 비판 받는 이유는? |
지난 1박2일 비키녀들이 등장을 했던 방송에서는 상대적으로 여성 상품화에 대한 이미지가 좀더 강하게 부각이 되었고 못생긴 여자들에 대한 비하가 역시 다른 프로그램에 비해서 유독 강하게 부각이 되었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극명하게 너무 티가 났다는 것이죠.
1박2일 복불복 게임에서 이긴 팀에서는 비키니녀들이 상이였고 진팀은 못생긴 개그우먼 오나미, 김혜선과 함께 지내도록 하는 것을 벌이라고 표현을 했기 때문에 많은 시청자들이 불편해 했을 것이라고 봅니다.
그런데 많은 시청자들이 분노하는 이유 또한 못생긴 여자와 함께 있는 것이 그리 유쾌한 일만은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기에 이토록 분노를 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한편으로는 해 보기도 합니다.
그냥 재미나게 받아 들일만한 소재가 아니라 외모가 못난 사람들과 함께 있는 것은 남들이 보기에도 그리 좋아 보이는 모습이 아니라는 것을 우리는 알게 모르게 방송을 통해서 그리고 교육등을 통해서 알고 있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에게 논란거리가 되고 있고 결국 1박2일 유호진pd가 사과하는 일까지 벌어졌으니 말입니다.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 이런 이야기 흔히들 많이 들으셨죠?
이쁜 여자를 애인으로 두고 있는 남자들에게 언론이나 사람들이 흔히들 하는 표현 입니다.
즉 이쁜 여자와 함께 지내는 것은 우리가 상을 받은 것이라고 공공연하게 표현을 하고 있다는 것이죠.
하지만 거기에 못생긴 여자를 굳이 옆에 두고 비교를 해 가면서 표현을 하지를 않았기 때문에 그런 것일 뿐 외모 지상주의와 여성상품화는 과거로 부터 현재까지도 끊임없이 이어지는 논란 거리라 생각을 합니다.
얼마전 수지 물총축제 성추행 논란이 붉어진 적이 있었죠?
저는 사회자의 성추행 논란이 일기에 앞서 여성 한사람을 짧은 옷을 입혀 무대위에 올려 놓고 물총을 쏴대며 그것도 모자라 '저랑 스프라이트샤워 하실래요?' 라고 하는 말을 시킨거 부터가 여성 상품화요 추행이라 여겨 집니다.
1박2일 비키니 논란에 대해서는 씁쓸한 일이긴 하지만 외모지상주의와 여성상품화에 대한 것들은 인류가 존재를 하는 한은 영원히 사라지지 않을 문제라 보여지며 다만 시청자들이 어떤 부분에서 더 많이 민감해 하고 기분이 나빠하는 지에 대한 것은 방송을 내 보낼 때에 좀더 신중할 필요는 분명 있을거라 여겨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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