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이 시작이 되었습니다. 교황방한 및 미사, 시복식 등의 일정으로 인해서 서울 도심 광화문 통제가 이루어 지기도 하고 프란치스코 교황이 우리나라를 방문하는 것에 대하여 안밖으로 준비가 떠들석 합니다.
그러나 정착 프란치스코 교황은 방탄차를 원하지도 않고 있고 아마도 교통통제도 원하질 않고 있고 그저 우리 국민들에게 다가서기 위해서 스스로 낮은 곳으로 임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교황방한에 따른 일정을 살펴보고 왜 우리들은 특히나 최근 우리나라 사람들이 프란치스코 교황에 더욱더 열광을 하고 있는지 개인적인 생각을 이야기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교황방한 광화문 통제, 시복미사 등 프란치스코 교황일정 |
프란치스코 교황은 8월 14일 서울공항에 도착을 하여 첫 일정으로 정부환영식에 참석을 한 이후 부터 본격적으로 공식행사에 돌입을 하게 됩니다. 본격적인 일반 대중들과의 만남은 8월 15일 부터 대전월드컵 경기장 성모승천대축일 미사 부터나 가능해 질 것으로 보여 지는 군요.
광화문 통제가 되는 시복미사 일정은 8월 16일에 있습니다.
ⓒ Daum
광화문 통제일정(8월 11일~15일) - 제단등 시설물 설치관련 사전 통제
광화문 통제구간(8월 11일~15일) - 제단등 시설물 설치관련 사전 통제
광화문 통제일정(8월 15일~17일) - 시복미사 교통통제
광화문 통제일정(8월 15일~17일) - 시복미사 교통통제 구간
프란치스코 교황이 워낙에 대중들과 가까이 다가가기를 좋아하는 터라 경찰이 이번 교황방한 일정동안 경호에 고생을 좀 할 것이라고 하는데 다가서려고 하는 교황과 시민을 저지하려고 하는 경찰간의 트러블이 없었으면 하는 마음 입니다.
8월 15일~16일 시복미사로 인한 광화문 통제
종교를 넘어서 교황을 환영하고 열광하는 이유는 뭘까?
아마도 요즘과 같은 시국이 아니였다고 하면 우리 국민들이 교황방안에 대해서 그리 열광을 하지도 않았을 것이고 광화문 교통통제를 한다고 하면 오히려 불만을 토로하고 그랬을 것입니다. 그런데 이번 프란치스코 교황방한에 대해서는 특별히 그런 모습들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8월 15일~16일 시복미사로 인한 광화문 통제
최근 우리 국민들이 세월호 참사와 같은 커다란 사태를 겪으면서 허해진 마음을 현재 달랠길이 제대로 없다는 것에 그 원인이 있다고 말을 할 수가 있을 듯 합니다. 최근 영화 명량이 연일 신기록 행진을 기록하면서 2천만 관객을 향해서 달려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오죽하면 우리 국민들이 돌아가신 이순신 장군에 정신적 의지를 하고 있을까요?
8월 15일~16일 시복미사로 인한 광화문 통제
그렇기에 살아있는 교황의 방한, 그것도 파격적인 행보를 보이며 낮은 자들과 함께하려고 하는 프란치스코 교황의 모습은 우리 국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인물이 아니였나 하는 생각을 해 보게 됩니다.
명량 신드롬, 프란치스코 교황 신드롬이 일어나고 있다는 것은 그만큼 우리 국민들이 지금 힘들어 하고 있다는 반증이라 여겨 집니다.
원컨데 현재 우리 국민들이 영화 명량을 통해서, 그리고 프란치스코 교황을 통해서 진정 무엇을 채우고자 하는 것인지를 현 정치인들이 똑바로 들여다 보고 반성을 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 간절 합니다.
여튼 프란치스코 교황방한 환영합니다. 공식일정 무사히 잘 마치시고 우리 국민들에게 많은 위로와 행복을 전해 주고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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