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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억 주운 사람, 선행하고도 악플러 들로 인해 마음의 상처받아...
온라인 상에서 8억 주운 사람이 그 돈을 주인에게 찾아줘 화제가 되고 있네요.
현금인출기 앞에서 3990만원 씩 예치된 통장 스무 개와 그 비밀번호가 쓰인 종이,
오만원권 400장과 인감도장 2개 들어있는 파우치를 주웠다고 합니다.
통장이야 어쩔 수가 없었겠지만 현금다발을 본 이상 견물생심이 생길 수도 있었겠으나,
모두 주인을 찾아서 돌려드렸다고 하네요.
그리고 사례금 조차도 마다했다고 하는 군요.
하지만 그 선행뒤에 격려의 글도 많이 있었다고는 하지만,
자작극이 아니냐고 하는 악플러 들로 인해서 마음의 큰 상처를 받았다고 하는 군요.
생각없는 네티즌들로 인해서 선행을 베푼 사람에게 아픈 기억만 남기지 않았는지 모르겠습니다.
악플이란거 정말 몹쓸 짓이지만 그래도 정 악플을 달고 싶을때에는 사실 확인이 끝난 뒤에 달아도 늦지 않은데 말입니다.
정말 안타까운 마음 금할 길이 없습니다.
큰 선행 하신분 마음의 상처를 잊으시고 그래도 좋은 선행 계속 하시면서 사시길 바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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