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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운전 상담원 누나의 패기, 제대로 걸렸넹...ㅋㅋㅋ
대리운전 상황실에 전화를 해서 욕을 했던 남자가 제대로 걸렸네요.
쌍욕이 왔다갔다 해서 처음에는 좀 거북했는데 이게 가면 갈 수록 완전히 코메디로 바뀌네요.
얼굴 안보인다고 저렇게 욕하다가 저런 누님한테 걸리면 뼈도 못추릴 걸 같습니다.
통화 내용 듣는 동안 욕은 좀 거북했지만 배꼽을 빼고 웃었습니다.
상담원분이 정말 산전수전 다 겪을 사람처럼 보입니다.
마지막에 고객이 고발한다고 하는 부분에서 받아치는 부분에서는 완전 저 웃다가 쓰러 졌습니다. ㅋㅋ
실제상황이라서 더욱더 재미난 듯 합니다.
참고로 아래 사진은 실제 상담원과 전혀 관련이 없음을 알려 드립니다.ㅋㅋ
욕이 난무하는 대화이니 이쁜 얼굴보면서 안구정화라도 하시라구 올립니다.
보이지 않는다고 콜센타 같은데 전화해서 화풀이하시는 분들 반성해야 합니다.
적은 월급에 그 분들 스트레스 장난 아닙니다.
실제로 앞에서는 쪽도 못쓰는 사람들이 저런짓 잘 하는 것 같습니다.
맞받아 치니 정말 꼼짝도 못하네요.
이분들도 다들 어느 집 어머니고 딸이고 누나고 동생이란 사실만 알아 주셨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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