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경제연구소가 발표한 미래산업을 바꿀 7대 혁신기술

미래 산업은 이런 기술로 혁신이 된다?

 

[자료 : 삼성경제연구소]

 

 

 

삼성경제연구소가 미래산업을 바꿀 7가지 혁신기술을 아래와 같이 제시했습니다.

 

(1) 웨어러블 컴퓨터: 24시간 정보비서

몸에 착용하는 컴퓨터라고 생각하시면 되겠네요.

올 연말쯤 상용출시 될 구글글래스(Google Glass)도 이에 해당되겠네요.

 

 

(2) 3D 프린팅: 개인별 맞춤형 제조

3차원 설계도에 따른 3차원 프린팅 기술 입니다.

얼마전 권상우가 출연했던 성룡주연의 영화 혹시 보신분 있으신지...

차이니스 조디악을 보니 고대 유물을 3차원 프린팅 기술로 복제하는 장면이 나오더라구요.

이런 기술이 아닐런지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3) 상황인식 기술: 알아서 사람에게 맞추는 능동형 스마트 기술
사용자의 행동패턴에 따라서 수동적이였던 기계의 역할을 능동적으로 바꿔주는 기술입니다.

예를 들어 소비자의 구매패턴에 따라서 자동으로 어떤 제품등을 추천해 주는 기술이 되겠네요.

또한 질병이력이나 생활습관에 따라서 사전에 질병경고를 해 주기도 할테구요.

 

(4) 자동주행차: 누구나 안전하고 편하게 운전 가능

이건 정말 있으면 편할 것 같습니다. 내비찍어두고 한숨 자거나 다른일 할 수도 있을 테니까요.

 

(5) 초경량 소재: 운송수단의 에너지 혁명
초경량 소재가 개발되면 무엇보다 자동차의 경우는 연비가 획기적으로 향상 될 듯 합니다.

 

(6) 유전자 치료제: 질병 정복시대의 개막

늘 들려오는 이야기 질병정복이라... 그러나 아직도 인류가 극복하지 못한 수많은 질병들이 있지요.

자칫 유전자 치료제는 유전자를 바꾸는 걸로 착각 할 수도 있을 듯 한데...

병걸린 유전자를 치료해서 질병의 원인을 근본적으로 치료하는 기술이랍니다.

(7) 포스트 배터리: 전력수급의 시간차와 공간차 해소

이 부분은 정말 많이 기다려 지는 부분 입니다.

획기적인 배터리만 나올 수가 있다면 스마트폰 산업분야와 자동차 산업분야에 새로운 혁명이 불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바로 에너지의 변화가 될테니까요.

에너지의 변화는 한시대의 경제의 부흥을 이끌었었습니다.

저는 가장 기다려지는 부분이 바로 이 7번째 라는 생각이 드는 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