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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머스g pro(OptimusG pro)의 해외 평가는 어떤가?

벙커쟁이 2013. 5. 10.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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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머스G Pro 해외 파워블로거의 평가는 어떠한가?

 

 

Computerworld의 contributing editor 이자 안드로이드 파워블로거인 JR Raphael이 LG 옵티머스G Pro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군요.

 

 

특히나 LED홈버튼에 대해서는 영상까지 찍어가면서 강조를 하고 있네요.

이 친구가 보기엔 요 기능이 상당히 특별하게 보였나 봅니다.

 

 

물론 공식홈페이지에서도 LED홈버튼에 대해서는 특별하게 별도 페이지를 만들어서 강조하는 것이 보이긴 하네요.

 

[공식홈페이지 일부발췌]

 

아울러 JR Raphael 무려 7페이지나 되는 기나긴 리뷰를 써가면서 옵티머스G Pro를 칭찬했네요.

200달러에 2년약정으로 삼성갤럭시노트2보다 100달러나 싸다고 비교까지 해가면서 말이죠.

하긴 일단 화면사이즈가 138.7mm의 5.5인치로 126.7mm의 갤럭시S4보다는 0.5인치가 크군요.

그래서 비교선정 대상을 화면사이즈가 비슷한 141mm의 갤럭시 노트2로 정했는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해 보게 됩니다.

이건 뭐 그냥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필자의 의도는 또 다를 수 도 있으니 말입니다.

 


친구도 비교 대상을 안드로이폰중에서 최고 점유율을 자랑하는 삼성계열의 스마트폰과 비교할 수 밖에 없었나 봅니다.

그 외에도 아주 상세하고 자세하게 리뷰를 써 나갔다는 것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7페이지씩이나 그렇게 쓸게 많았나? ^^

저도 읽다가 그냥 공식홈페이지에 가서 기능들 쭈욱 살펴 봤네요. ㅎㅎ

번역의 귀차니즘으로 인해서...^^;;

 

물론 우리야 공식홈페이지에서 상세한 기능들을 확인할 수가 있지만, 외국인이 이렇게 상세하게 리뷰를 써 놓으니 좀 신기하긴 했습니다.

옵티머스G Pro의 출시일이 올해 2013년 2월 21일이였고 우리나라 네티즌들은 그 전부터 리뷰를 쓰기 시작한 걸 보면

역시 우리나라가 스마트폰 강국임에는 틀림이 없는 듯 하네요.

 

[JR Raphael의 리뷰중 일부 발췌]

 

삼성과 LG 두 스마트폰 제조 업체들의 선의의 경쟁을 통해서 앞으로도 좋은 제품들이 계속 출시되어 소비자들을 즐겁게 해 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저는 휴대폰 바꾼지 6개월 되서 현재는 이런 리뷰를 봐도 그림에 떡??

아쉽지만 1년 6개월을 눈물을 머금고 기다려야 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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