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해 볼 내추럴 유저 인터페이스 NUI(natural user interface)

 

웨어러블컴퓨터의 등장과 NUI(natural user interface)에 주목해 볼때

 

 

[사진출처 : 위키백과]

 

 

이미 CLI(Command Line Interface)시대는 마감을 했고 현재 우리는 GUI(Graphic User Interface)단계에서 NUI(Natural User Interface)시대의 초입 단계에 들어 섰다는 생각이 듭니다.

 

 

키보드/마우스 - 터치 - 터치리스로 변화

 

CLI(Command Line Interface)

과거 DOS라고 하는 운영체제를 기억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컴퓨터의 모든 명령들을 직접글자로 쳐서 실행을 시켰던 시절...

Command Line Interface에 대해서는 아래 이미지를 보시면 좀더 쉽게 이해가 가시시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 용어는 1950년대 텔레타이프라이터가 컴퓨터에 연결되어 사용된 때부터 유래가 되었다고 합니다.

 

 

 

GUI(Graphic User Interface)

그 다음으로는  Window 운영체제가 등장을 하면서 본격적인 GUI시대가 열리게 되죠.

아마도 우리나라에서는 윈도우 3.1때 부터가 본격적인 GUI시대가 아니였다는 생각이 듭니다.

벌써 거의 20년 전의 일이네요.

DOS명령어를 공부해야만 기본적으로 컴퓨터를 다룰수 있다가 마우스만 까딱 거리면 되는 것이 당시에는 참 새롭고 신기 했었죠.

 

 

 

NUI(Natural User Interface)

이제는 그 단계를 넘어서 NUI(natural user interface) 시대의 본격적인 시작을 예고 하고 있습니다.

이유는 바로 웨어러블 컴퓨터의 등장이기 때문이죠.

이 NUI라고 하는 것은 사람의 동작이나 음성 등으로 PC를 조작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을 일컷는 말이기도 합니다.

이미 일부에서는 실행이 되고 있기도 하죠.  예로 아이폰의 시리나 TV등을 음성으로 켜거나 화면전환을 하는 것...

이런 것들이 모두 NUI에 해당하는 것입니다.

 

 

 

NUI관련 각종 기기들의 등장

 

NUI환경에 따른 각종 기기들이 속속 등장을 하고 있는 상태 입니다.

대표적으로 구글글래스가 대표적인 예일 테구요.

OK Grass라는 말로 시작해서 음성명령으로 사진촬영, 동영상촬영등 각종 기능들을 수행할 수가 있습니다.

 

 

최근 인텔의 경우도 perceptual computing (지각능력) 관련 벤쳐기업과의 파트너쉽이나 기술제휴를 많이 추진한다는 내용있더군요.

아울러 컴퓨터 CPU제조업체인 AMD역시도 PC에 얼굴·손짓·음성인식 기술 융합한 프로세서인 카비니(Kabini)’와 ‘테마시(Temash)’공개 했다는 소식도 들려오고 있습니다.

 

 

애플 역시도 조만간 iWatch를 출시할 예정이라는 소식도 들려오고 있는 상태 입니다.

아래 영상 30초 정도를 보면 한 남자가 테이블을 두드릴때 차고 있는 손목시계가 아이워치가 아니냐는 루머가 나돌고 있네요.

물론 믿거나 말거나지만요...^^

 

 

 

NUI가 가져올 생활의 변화

 

이미 일부에서는 이미 구현이 되고 있으나 이제는 곧 전반적인 변화의 물결이 한꺼번에 몰려 올 것 같다는 예감이 듭니다.

컴퓨터를 킬때 복잡하게 패스워드를 입력할 필요없이  카메라 앞에 서면 내 얼굴을 인식해서 자동으로 접속이 가능하게 해줄테고,

TV의 경우도 말로 끄고 키고 채널조작은 손동작으로 하면 될테구요.

또한 자동차 시동장치, 가정의 도어록 등의 장치등도 속속 이런 장치들로 변화를 가져 오지 않을까 하는 예상을 해 보게 됩니다.

주인 아니면 시동안걸어주고 가족 아니면 문안열어 주는 센스쟁이가 될 것 같습니다.^^

 

현재 증권가에서도 NUI관련주 찾기에 부심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듯 했습니다.

주식투자 하시는 분들은 이쪽 시장에 세심한 관심을 가져 보시는 것도 좋을 거란 생각이 듭니다.

저 역시도 이 것이 미래를 바꿀 주요한 요소임은 분명하다는데에는 동의를 하는 바 이니까요.

 

앞으로 3년 뒤, 5년뒤 세상은 또 어떻게 바뀌어 있을지 벌써 부터 궁금해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