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4 6월말 기준 2천만대 팔려나가...
삼성전자의 주력 스마트폰인 갤럭시S4의 해외시장에서의 약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현재 6월말 기준으로 판매량은 벌써 2천만대를 돌파 했다고 하는 군요.
이 상태로라면 2분기 전세계 스마트폰 판매량 1위도 무난할 것이라는 소식입니다.
이는 전작인 갤럭시S3의 판매속도에 비교를 해 보면 1.7배의 속도에 해당된다고 합니다.
강남스타일에 이은 세계기록 달성할 것인가?
삼성전자 목표치 1억대 판매 달성가능성에 청신호
삼성전자에서 갤럭시S4에 대한 목표판매수량을 1억대로 정하고 있다고 합니다.
전작인 갤럭시S3가 6천만대 이상 현재 판매가 된 것으로 집계가 된 것으로 확인이 되고 있습니다.
현재 이런 판매 속도라고 하면 1억대 판매 달성의 목표치는 충분히 가능 할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만약 1억대 판매가 되면 단일 제품으로는 세계기록을 달성하게 된다고 하는 군요.
스마트폰 판매시장 여전히 초기화 단계 현재 진행형,
전세계 스마트폰 보급율 여전히 20% 내외
누구나 들고다니는 스마트폰 하지만 전세계 스마트폰 보급율은 현재까지도 초기단계에 있다는 것입니다.
시장조사기관 스트래티지애널리스틱스(SA)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전세계 스마트폰 보급율은 다음과 같습니다.
우리나라가 당당히 전세계 1위를 차지하고 있네요.
우리나라의 올해 스마트폰 예상 보급율 수치는 80% 내외를 보일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1위 |
한국(67.6%) |
2위 |
홍콩(54.9%) |
3위 |
싱가포르(53.1%) |
4위 |
호주(50.2%) |
5위 |
스웨덴(46.9%) |
6위 |
영국(46.6%) |
7위 |
룩셈부르크(45.3%) |
8위 |
덴마크(43.4%) |
9위 |
핀란드(43.0%) |
반면 일본(39.9%)과 미국(39.8%)은 40%를 넘지를 못한 상태 였습니다.
아울러 전세계 인구 1위인 중국의 경우는 19.3%로 세계 평균 수치보다 조금 높게 나타난 것으로 확인 되었습니다.
그리고 세계 인구2위인 인도의 경우도 스마트폰 보급율이 10% 정도에 머물러 있는 것으로 조사 되었습니다.
얼마전 JP모건과 모건스탠리를 중심으로 삼성전자 스마트폰 판매부진에 대한 우려를 나타낸 바가 있었는데요.
사실 우리나라 기준으로 보면 좌우를 둘러봐도 누구나 다 스마트폰을 들고 다니기 때문에 그런 생각이 들 수도 있을 겁니다.
하지만 특별히 제품에 하자가 없고 경쟁사의 획기적인 제품이 나오지 않는 한 이런 생각은 기우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여전히 세계시장은 80%의 미보급된 스마트폰 시장이 존재하고 있으니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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