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0만화소, 카메라야 휴대폰이야? 노키아 루미아1020

 

4천100만 화소 카메라 탑재한 노키아 루미아 1020 곧 출시 된다.

 

 

노키아에서 새롭게 선보일 루미아 2010이 윈도우8기반OS를 탑재하여 곧 출시가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가장 특히한 점은 이 스마트폰의 카메라의 성능입니다.

무려 4천 100만 화소수를 자랑한다.

기존 스마트폰 중에서 가장 높은 화소수를 가진 새로운 스마트폰이 탄생을 하게 되는 샘이네요.

아울러 고성능 카메라 폰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관심을 가져 볼만한 스마트폰인 듯 합니다.

 

카메라폰으로 사진찍어서 대형 현수막도 만들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최신 스마트폰 카메라 화소수 비교(후면 카메라 기준)

 

루미아 1020	4,100만 화소
갤럭시줌	1,600만 화소
갤럭시S4	1,300만 화소
아이폰5	800만 화소
HTC ONE	울트라픽셀 400만 화소

 

외신들 역시도 이 스마트폰의 카메라 성능을 중점적으로 다뤄서 보도를 하고 있다는 군요.

그것도 그럴 것이 기존 다른 스마트폰들에 비해서 적게는 3배에서 많게는 10배이상의 화소수 차이가 나기때문이죠.

 

노키아 심비안 기반의 ‘퓨어뷰808’의 센서를 내장한 이 루미아1020은 손떨림 보정, 제논 플래시, 4배 줌 기능을 지원한다고 합니다.

아울러 동영상 촬영시에도 1080p 해상도로 저장을 할 수가 있습니다.

 

기타 사양으로는 1.5GHz 듀얼코어 S4 프로세, 4.5인치 AMOLED HD 디스플레이, 2GB RAM과 32GB 저장공간을 갖추고 있습니다.

색상은 블랙, 화이트, 옐로우 등 3종으로 출시는 오는 7월 26일 미국에서 우선 출시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아직까지는 국내 소비자들에게 올 날은 시간을 두고 기다려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아울러 안방시장까지 빼았겼던 노키아가 이번에 신규스마트폰 출시로 어떤 양상을 보이게 될 지도 기대해 볼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