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폰 모바일 웹트래픽, 애플 제치고 왕좌에 올라

 

삼성 스마트폰 지난 6월 모바일 웹트래픽 부분 전세계 왕좌에 오르다!

하지만 미국 유럽등지에서는 여전히 고전 중...

 

 

웹트래픽 분석업체 스탯카운터의 조사에 따르자면 지난 6월 삼성 스마트폰의 모바일 트래픽 점유율이 25.47%로  애플의 25.09%에 비해서 근소하게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그 뒤를 이어 노키아가 21.96%로 현재 3위를 달리고 있는 중이다. 

 

 

■ 2013년 상반기 스마트폰 모바일 웹 점유율

 

Date	Apple	Samsung	Nokia	Unknown	RIM	HTC	LG	Sony Ericsson	Motorola	Huawei	Other
1월	25.86	22.69	22.15	10.95	3.48	3.69	2.79	2.68	1.81	0.85	3.06
2월	27.22	23.04	21.28	10.7	3.42	3.45	2.84	2.67	1.75	0.78	2.85
3월	27.16	24.32	21.15	9.63	3.39	3.37	2.7	2.76	1.81	0.8	2.91
4월	26.48	25	20.91	10.06	3.4	3.19	2.76	2.72	1.71	0.78	2.99
5월	25.87	25.39	21.17	10.05	3.63	3.03	2.77	2.66	1.58	0.77	3.08
6월	25.09	25.47	21.96	10.33	3.62	2.93	2.59	2.57	1.45	0.78	3.2

 

표에서 보는 바와 같이 지난 1월 부터 5월까지는 애플이 지속적인 1위의 자리를 지키다가 지난 6월에 왕좌의 자리를 내줬다.

아울러 LG의 경우는 지난달에 비해서 다소 점유율이 떨어진 모습을 나타내고 있었다.

 

■ 북미 유럽시장에서 여전히 갈길이 먼 삼성스마트폰

 

하지만 북미 및 유럽시장에서는 여전히 애플이 절대적인 점유율 우위를 달리고 있는 중이다.

미국의 경우 애플이 52.7%로 삼성의 14.52%에 비해서 약 3.6배 이상 높은 점유율을 나타내고 있었다.

 

 

 

아울러 캐나다 시장에서도 애플의 점유율이 삼성에 비해서 4배 이상 높은 것으로 조사가 되었다.

여전히 북미 및 유럽시장에서는 애플의 점유율이 절대적인 것을 확인 할 수가 있었다.

아직도 미국 및 유럽인들에게는 아이폰의 매력을 갤럭시리즈가 깨트리지 못하고 있는 모양새인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