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모르는 악성코드는 없나? 크롬브라우저로 점검해 보기
■ 내 블로그에 악성코드가?
어느날 갑자기 검색유입이 잘 되고 있던 내 블로그가 갑자기 구글쪽 검색유입이 급격히 줄었다고 하면 혹시나 악성코드에 감염이 되어 있지 않은지 의심을 해 보아야 합니다.
정말 악성코드에 감염이 된 경우도 있지만 여러분들 블로그 스킨에 삽입하는 각종 광고코드등으로 인해서 내블로그를 악성코드로에 감염된 것으로 오인을 하여 크롬(Chrome) 상에서는 접근을 차단해 버리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아울러 이렇게 차단이 된 블로그의 경우에는 구글검색시에도 해당사이트를 방문할 경우 위험할 수 있다고 하는 경고 문구를 딱 붙여 놓습니다. 한마디로 이집 위험하니 방문할때 조심하라고 하는 경고를 검색결과에 계속 노출을 합니다.
실제로 저 역시도 제 블로그에서 이런 경험을 한번 해 봤었구요.
아울러 제 이웃분들 중에서도 이런 현상이 있으신 분을 몇분 발견 했습니다.
국내 인터넷 사용자 분들의 상당수가 크롬이 아닌 익스플로어를 사용하기 때문에 이런 현상이 발생할 경우 그냥 모르고 있는 경우가 상당수일 거란 생각입니다.
익스플로어의 경우에는 대체로 잘 접속이 되니까요.
아래는 실제로 블로그에 접근을 하려고 할 때 크롬브라우저가 접근차단을 한 경우 입니다.
"자세히 알아보기"를 통해서 상세내용을 살펴보면 어떤 원인으로 인해서 사이트가 차단을 당했는지를 확인해 볼 수가 있습니다.
만일 구글 웹마스터 계정이 있으신 분이라면 보다더 상세한 원인을 확인해 보실 수가 있구요.
물론 위험을 감수하고 서라도 크롬에서 별도의 설정을 통해서 사이트로 접근하는 방법은 있습니다.
아래와 같이 브라우저 최 우측상단의 메뉴를 통해서 설정 >고급설정 표시로 들어 갑니다.
다음으로는 "피싱 및 악성코드 차단 사용"을 해제하시면 여러분들의 블로그를 접근할때마다 나와서 접근을 가로막는 화면을 안보실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임시방편일 뿐이며 내 사이트가 이런 상태라고 하면 나는 위험을 감수하고 접근을 한다 하더라도 다른 이용자의 경우에는 쉽사리 접근을 하기가 꺼림직 할 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결국은 구글 웹마스터를 통해서 악코드를 제거한 후에 구글측에 재검토를 요청해야만 비로소 완벽한 해제절차를 마무리 지을 수가 있습니다.
크롬브라우저가 국내 절대적인 브라우저인 익스플로어 보다는 점유율이 한참을 못미치겠지만 그래도 이런 경우가 발생되게 되면 구글검색에 있어서도 좋지 않은 영향을 받게 되니 필수로 한번쯤은 점검을 해 볼 필요가 있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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