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스마트폰 G2 출시, 향후 주가 전망도 밝다.

올해 전세계 스마트폰 시장점유율은 5.3%로 3위, 미국 스마트폰 시장점유율에서도 12.6%로 3위 12.6%를 지키고 있는 LG전자가 새로운 스마트폰인 G2를 공개하며 점유율을 확대해 나갈 것으로 전망이 됩니다.

아직 G2의 구체적인 모습은 다 공개가 되지 않은 상태 이지만 이미 트위터리안 이브이리크스(@Evleaks) 트위터를 통해 아래와 같은 전면화 후면의 사진이 공개가 된 상태 입니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전면과 측면의 하드웨어적인 버튼을 후면에 배치한 것이 특징입니다.

후면 버튼을 통해서 전원 및 볼륨조절, 카메라 줌기능등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네요.

양손으로 스마트폰을 쥐게 되었을 경우 양쪽 검지 손가락의 활도가 거의 없었는데 이젠 엄지 뿐만 아니라 여유 있는 검지 손가락 까지도 이용해 볼 수가 있겠네요.

현재 알려진 스펙은 퀄컴 2.3GHz 스냅드래곤800을 탑재 최대 150Mbps 속도의 LTE-A 지원, 2GB 램(RAM), 5.2인치 풀HD IPS 디스플레이를 채택, 1천300만화소 후면 카메라를 장착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LG전자는 G2의 공개에 앞서 아래와 같이 퀵윈도우 케이스를 먼저 공개했는데요.

케스스를 통해서도 G2를 미리 짐작해 볼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퀵윈도우 케이스 역시도 G2출시와 더불어 이 스마트폰의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 잡을 듯 하네요.

LG전자 주가전망도 밝을 것으로 예상

최근 3년간 주가를 살펴보면 2011년 11월 104,000원으로 최고가를 기록한 후 최근 이후 지지부진한 흐름을 보였는데요.

현재 LG전자의 주가는 6만원대 후반의 흐름을 보이고 있는 상태 입니다.

올해 스마트폰 판매의 호조로 인해서 LG전자의 매출 및 영업이익은 2011년도를 뛰어 넘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모 증권사의 분석에 따르자면 올해 새로출시되는 스마트폰 G2가 500만대 정도 판매가 될 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는데요.

이러한 실적을 보인다면 연내 9만원대의 주가 진입은 무난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기도 했습니다.

자금적인 여유가 되시는 분이라면 큰 돈이 아닌 소액정도로 해서 조금 사 두시고 연말까지 기다려 보시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듯 합니다.

하지만 주식과 개구리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터라 최종적인 판단은 여러분들의 몫으로 돌립니다.^^

우리나라 시간으로 내일 자정에 뉴욕에서 실시간으로 공개가 될 LG전자의 새로운 스마트폰 G2가 어떤 모습일지 잠안자고 지켜봐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