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경제

엔화약세에 따른 자동차 및 자동차부품관련주 약세전망

벙커쟁이 2012. 12. 17.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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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화약세에 따른 자동차 및 자동차부품관련주 약세전망

 

 

 

최근 엔화약세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

이에 따른 자동차와 자동차부품관련업계등 수출업계에 수익성 악화가 우려가 될 전망이다.

 

 

 

또한 일본 총선 개표결과 보수우익인 자민당은 절반을 훨씬 넘는 의석수를 얻으며 3년여 만에 정권 탈환을 하였다.

아베 신조 자민당 총재는 차기 총재직이 확정되자 "디플레이션 탈출을 위한 경제 정책을 최우선 순위에 두겠다"며 다시 한 번 경기부양 의지를 드러냈다.  그는 윤전기를 돌려서라도 돈을 풀겠다는 의지를 확고히 하고 있는 상태다.

이에 따라 향후 엔저현상은 지속될 전망이라고 봐야 할 것이다.

 

일본과 경쟁을 하고 있는 자동차업계는 엔저현상이 반갑지 않은 일일 것이다.

따라서 향후 수익성악화와 경쟁력악화가 불을 보듯 뻔한일 아니겠는가...

또한 엔화약세는 우리나라로 여행을 오는 일본관광객들에게도 영향을 줄 수가 있다.

반대로는 해외로 나가는 국내 관광객들이 늘어나 관광수지에도 불균형을 초래할 수가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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