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PC OS점유율, 절대적인 강자는 윈도우7(Win7)

1. 윈도우7점유율 52.83%로 여전히 절반이 넘어

2013년 8월 현재 글로벌 PC 운영체제 시장의 강자는 Window7인 것으로 StatCounter의 조사에서 확인이 되었습니다.

2013년 8월까지의 윈도우7의 글로벌 점유율은 52.83%로 전체 점유율 전반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 뒤를 이어 윈도우XP가 여전히 22.09%로 2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 되었습니다.

반면 윈도우8의 경우에는 4.89%로 여전히 한자리수에 머무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내년 4월 부로 XP버전에 대한 업데이트 지원 종료가 예고된 상황이기에 당분간 Win7의 점유율은 지속적으로 상위1위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2. 월별 점유율 순위 크게 변함이 없어...

Win7은 지난 8월 52.01%로  7월 52.48%에 비해서 아주 미비하게 나마 점유율을 낮추긴 하였으나 올 한해 꾸준하게 50% 이상의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이 되었습니다.

2위를 유지중인 XP는 현재 지속적으로 점유율이 낮아지고 있는 것을 확인 할 수가 있었습니다.

반면 Win8올초 2%점유율에서 8월 7%대까지 그 점유율을 높이며 올해안에 Mac OS의 점유율을 앞지를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Date	Win7	WinXP	MacOSX	WinVista	Win8	iOS	Android	Linux	Other
2013년01월	52.96	24.29	7.57	6.59	2.53	3.57	1.05	0.92	0.53
2013년02월	52.46	23.87	7.54	6.37	3.16	3.96	1.14	0.98	0.52
2013년03월	52.61	23.38	7.29	6.13	3.9	4.03	1.12	1	0.54
2013년04월	53.98	21.6	7.09	6.02	4.74	3.76	1.09	1.1	0.61
2013년05월	53.37	21.41	7.22	5.73	5.28	3.83	1.19	1.31	0.66
2013년06월	52.62	21.06	7.43	5.4	5.94	4.16	1.39	1.34	0.66
2013년07월	52.48	20.45	7.35	5.24	6.61	4.35	1.56	1.29	0.67
2013년08월	52.01	20.58	7.18	5.21	7.04	4.3	1.7	1.28	0.7

3. 중국 여전히 XP점유율 높아

8월 현재 중국 및 한두 국가를 제외하고는 거의 모든 국가의 OS점유율은 win7이 압도적인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국은 현재까지도 xp의 점유율은 54.77%이고 win7의 점유율은 37.26%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해안에는 중국 OS시장에서의 win7이 1위를 차지하기는 어려워 보일 듯 하다는 예상이 듭니다.

반면 우리나라의 윈도우7 점유율은 66.94%로 글로벌 점유율 평균치를 상회하는 것으로 조사가 되었습니다.

전반적인 상황을 확인 해 본결과 win7이 현재 PC OS의 대세임은 분명해 보이네요.

저의 경우는 XP에서 Win8로 점프를 하여 두가지 OS를 사용중인데 데스크탑은 이제 업그레이드를 좀 해야 할 듯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