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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센스 최적화에 대한 고민 어떤 것이 정답일까?

벙커쟁이 2013. 11. 28.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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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은 이웃분들과 함께 과연 과연 애드센스 최적화는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지 함께 고민해 보고자 하는 포스팅을 해 볼까 합니다.  저역시도 부족하기에 여러분들과 함께 무엇인 가를 나누고자 하기 위함이니 저에게 무엇가를 배워 가신 다기 보다는 함께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갖고자 하는 것이라 여겨 주시기 바랍니다.


 ■ CTR에 대한 고민


블로그를 하면서 예전부터 여러 정보를 수집해 가면서 애드센스 최적화를 위한 공부를 했다고는 하지만 고수 분들에 비하면 저는 방문자 수도 턱없이 부족한 편이고 아직도 CTR부분에 대해서는 최상의 상태를 유지하지는 못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잘 하시는 분들은 CTR 즉 방문자당 클릭수가 2%대가 훨씬 넘는다고 하시더군요.

저는 지난달의 경우는 그 도전에 실패를 하고 0.01% 모자란 1.99%에서 머물르고야 말았네요.

좀더 연구해 보라는 하늘의 뜻이 아닐까 합니다.



하지만 이 CTR이 1% 대 이하라고 하시면 현재 블로그에서 컨텐츠퀄리티 부분이든 기타 광고 배치나 스킨의 선택 맞춤채널 설정등 다양한 부분의 문제가 있다는 것을 인지하시고 조금씩 조정을 해 나가셔야 할 필요성이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 포스팅의 품질 향상에 노력해야...


일단 저의 경우도 지난 10월간의 실적 현황을 살펴보니 역시나 문맥기만이 전체 58% 정도를 차지하고 있더군요.

즉 그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이용자들이 관심을 끌만한 좋은 포스팅을 하여서 그에 적합한 관심기반 광고를 보여 줄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였습니다.



 ■ 광고단위 및 배열위치에 대한 고민...


일단 애드센스는 기본적으로 광고를 생성을 하면 텍스트 및 이미지를 상황에 따라서 노출 할 수 있도록 하는 단위를 지정을 해 두고 있습니다.  저도 이 부분은 현재 비율로 봤을 때에는 상당히 고민이 많이 되더군요.

아예 텍스트만 나오게 할지, 아니면 현재 기본으로 지정이 되어 있는 텍스트와 이미지를 번갈아 가면서 나오게 할지 말입니다.

이 부분은 시간을 정해두고 한 일주일 정도는 실험을 해 볼 필요성을 느끼고 있습니다.




아울러 저의 경우는 가장 많은 클릭율을 보이고 있위치는 웹상단 > 웹하단 > 모바일 본문삽입 > 모바일플러그인스킨상단 > 웹우측 순으로 나타나고 있었습니다.

우측 부분의 광고를 빼고 하단에 두개를 배치해야 할지를 실험을 통해서 진행을 해 보고 추후 그 결과를 다시 한번 포스팅을 해 볼 예정 입니다.

물론 위치선정은 여러분의 블로그 스킨에 따라서도 차이가 날 수가 있으니 이 부분은 다양한 배치 연구를 스스로 해 보셔야 할 듯 해 보입니다.



 ■ 모바일 광고의 중요성과 맞춤채널의 설정


애드센스에서는 지난해 부터는 뭐니뭐니 해도 최고의 효자는 모바일이 아니였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그냥 맞춤채널을 모바일 전용과 웹전용으로만 나누어서 구분을 지어 놓고 있는데요.

웹 대비 모바일의 가중치가 상당히 높다는 것을 매번 확인해 볼 수가 있었습니다.

아쉬운것은 현재 플러그인이 위치조절이나 기타 상단의 경우에는 광고 사이즈를 고정사이즈로 배치 할 수 밖에는 없다는 것이 좀 그렇긴 합니다만 티스토리가 과감하게 플러그인을 제공해 준 것만 해도 일단은 정말 고마운 일이긴 합니다.



 ■ 영어공부 열심히 해야 하나? CPC단가가 다르다!


가끔 미국에 계신 한국 동포 여러분이 제 블로그를 접속하셨던 모양입니다.

뭐 많지는 않지만 프랑스, 오스트레일리아, 미국, 일본 다양한 국가에서 고맙게도 방문을 해 주셨네요.

그런데 주목해서 봐야 할 부분은 바로 CPC단가 부분 입니다.

상위1~10위 순으로 나열을 해 봤을 때 미주, 일본, 유럽국가들의 단가가 확실히 높다는 것을 알 수가 있네요.



오늘 부터 영어 작문공부라도 열심히 해야 겠다는 생각이 갑자기 불끈 솟구치고 있는 중입니다.^^


 ■ 포스팅 길이, 그리고 작성되는 콘텐츠에 대한 고민


정확히 제 블로그에서 어떤 포스팅이 가장 많은 수익을 내고 있는지 확인을 해 보기 위해서는 URL 채널이라는 것을 설정을 해 주어야 하는데요.  페이지 방문자 수가 그래도 좀 나오는 10개 정도의 게시물들을 URL 채널로 등록을 해 본 결과는  좀 전문성을 요하는 글에서 비교적 높은 수익이 발생이 되고 있다는 것을 확인 해 볼 수가 있었습니다.



아울러 너무 긴 글보다는 사용자들이 읽기에 너무 지루하지 않은 양 정도로 글을 쓰는 것이 좋다는 것을 확인해 볼 수가 있었구요.  이상 제가 알고 있는 부분과 함께 고민해 봤으면 하는 부분들을 정리해 보았구요.

추후에 애드센스 최적화를 위한 좋은 방법들을 발견하게 되면 참고가 될 수 있는 글을 작성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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