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출신인 싱어송라이터겸 배우인 저스틴 드류 비버(Justin Drew Bieber, 1994년 3월 1일생)이 이번에도 좋지 못한 논란에 휩싸여 있는 상황인데요.
우리나라에서 저스틴비버(justin bieber)는 기성세대들에게는 싸이가 저스틴 비버의 매니저인 스쿠터 브라운(Scooter Braun)의 눈에 띄게 되어,정식 계약을 하게 되었고, 2012년 기준으로 싸이의 미국 현지 매니저를 맡게 되어 좀더 많이 알려지기도 했었죠.
저스틴비버(justin bieber)는 국내 10대들에게도 정말 큰 인기를 끌고 있고 저 역시도 제 조카녀석이 하두 좋아해서 잘 알고 있는 가수이기도 합니다만 이번 사건을 10대 팬들은 어떻게 받아들일지가 궁금하기도 하네요.
기성세대들과 달리 오히려 10대들은 쿨한 반응을 보이지 않을까 하기도 합니다.
■ 어떤 논란에 휘말리게 되었나? |
미국 연예 뉴스 사이트 티엠지(TMZ) 보도에 따르면 저스틴 비버는 최근 미국 로스앤젤레스 인근 스튜디오에서 파티를 열었고, ‘플레이보이’ 측이 스트리퍼를 고용했다고 하는데요.
이 파티에서 저스틴 비버가 그의 친구와 함께 스트리퍼의 가슴을 물고 있는 모습에 사진이 한장 유출이 되어 큰 논란이 일고 있는 상태 입니다.
해당 사진이 유출되자 현재 미국에서는 비난 여론이 심하게 일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번일로 인해 미국민들은 지난달 1월 24일 백악관 홈페이지 내 청원사이트인 ‘위 더 피플’(We the People)에 저스틴 비버를 추방하고 영주권을 박탈해야 한다는 청원글을 남기고 서명운동에 돌입했다고 합니다.
현재 까지 서명운동에 무려 24만 명이 참여했다고 하니 적지 않은 숫자이긴 하네요.
일각에서는 이 사진이 합성이 아니냐는 이야기도 있긴 하지만 이와 관련해서 저스틴 비버 측은 아무런 입장을 내놓고 있지 않고 있는 것으로 보아 사실이 맞을 가능성이 크다는 느낌이 드네요.
만약 사실이 아니였다면 즉각 해명자료를 내 놓았을 텐데 말입니다.
1994년생... 이제 우리나이로 보자면 21살의 한창 호기심 많은 풋풋한 청년의 나이에 불과하기에 어느 정도 이해를 할 수 있기는 하지만, 그의 행동 하나하나게 전세계 청소년들에게 큰 영향을 줄 수 있으니 스타로서 행동 하나하나에도 조심을 했으면 하는 바램이 드는 군요.
인기를 얻기는 어렵지만 추락하는 것은 너무나도 쉬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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