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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절 데뷔, 화제가 되는 이유는 뭘까?

벙커쟁이 2014. 3. 25.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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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도 아닌 '소녀시절'이라고 하는 평균나이 34세의 유부녀 걸그룹의 데뷔 소식이 세상을 떠들석 하게 만들고 있는데요.  어찌나 이들이 실시간 이슈가 되고 있는지 소속사 홈페이지가 지금 마비가 되어서 접속이 제대로 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군요.


소속사인 SC엔터테인먼트의 이야기에 따르자면 멤버들 각자의 프로필이 사진을 보니 쇼핑몰 모델 출신, 아이돌 연습생 출신 정도는 충분히 그렇겠다라고 생각을 했는데요.


갑자기 종갓집 며느리 출신이 있다고 하니 그거 하나는 아주 톡특한 이력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울러 멤버들 모두 미시 미인대회에서 수상한 경력이 있다고 하는데 평균키 170cm 이상에 평균나이 34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20대 못지 않은 몸매를 자랑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서는 오히려 미인대회를 나갔을 때 보다 지금이 더 세련되고 멋진 모습을 가지고 있지 않나 하는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 그녀들의 데뷔가 화제가 되고 있는 이유는 뭘까? 


이 부분에 대한 생각은 순전히 개인적인 생각이니 다른 생각이 있으신 분들은 얼마든지 테클이 아닌 의견을 주셔도 됩니다.


첫째 두말할 나위 없이 이쁘다 입니다.

아마도 이들이 못생긴 그저 그런 아줌마 들이였다고 하면 대중들은 이런 반응을 보이지는 않았을 것으로 보입니다.

만약 그랬다면 응원의 말도 물론 있을 테지만 악플도 제법 있었을 테니까요.


아직 데뷔곡인 '여보야 사랑해'라고 하는 노래를 들어 보진 못했으나 멤버 각자가 가창력까지 겸비하고 있다고 하니 어떤 노래를 얼마나 잘 부를 지도 역시 기대가 많이 됩니다.


둘째 이유는 부럽다?

뭐 부러우면 지는 것이라 말을 하지만 비슷한 또래의 여성분들은 이들의 외모와 몸매에 충분히 자극을 받으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남편과 아이들 뒷바라지로 고생 하는 아줌마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려고 한다는데 차칫 너무 비교가 되서 좌절을 줄 수도 있을지도 모르겠다는 우려가 들기도 합니다만, 그녀들의 활발한 활동에 따라 충분히 대리만족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울러 남성분들 역시도 많이 부러우실 거라 여겨 집니다.

멤버들 모두가 유부녀라고 하니 이런 이쁜 사람을 와이프로 두고 있는 4명의 남편이 상당히 부러울 거라 여겨 집니다.^^;;

전생에 나라를 구했을지도 모를 4명의 남편분들이 갑자기 너무 궁금해 지는 군요.

암튼 늦은 나이에 각자의 꿈을 다시 이루고자 데뷔를 한 만큼 좋은 활동 많이 보여줘서 '소녀시절' 이 아닌 소녀시대와 같은 인기를 누리기를 응원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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