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대별 밥공기 크기 비교, 먹을게 밥밖에 없던 시절에는... 그때 그시절의 밥공기크기는 그랬나 봅니다. 먹을게 밥밖게 없었던 예전에는 당연히 밥 공기가 클 수 밖에는 없었겠죠. 시대가 발전하면서 보다 풍족해 지고 밥 이외에도 먹을 것이 많아 지면서 이제는 밥공기가 1940년대의 4분의 1 수준 가까이 줄어 들었네요. 한때는 쌀소비를 높이기 위해서 쌀과자니 뭐니 해서 쌀로많든 제품들이 많이도 나왔는데... 뭐 그래도 한국사람은 여전히 밥심으로 하루를 견디는 것 아닐까요? 왠지 라면이나 피자 같은 것은 간식같은 느낌이니 말이죠. 암튼 뭐 1940년대의 밥공기 용량은 요즘 4인분이네요. ㅎㅎ 저당시에는 공기밥 한그릇 추가하면 ㅋㅋ 상상이 안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