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29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광주 서구 치평동 한 아파트에서 권모(여·41)씨와 딸 전모(14)양, 권씨의 어머니(68)까지 이렇게 광주 세모녀 살인사건이 일어나 우리 사회에 큰 충격을 주었던 적이 있습니다. 이사건이 더욱더 안타까운 것은 살해 당한 가족들이 너무나도 다들 착한 사람들로 주변사람들의 평판이 참으로 좋았다는 것입니다. 특히나 아직 채 꽃도 피워보지 못한 어린 딸은 공부도 정말 잘하고 너무나도 착한 아이였는데 아나운서가 꿈이였던 그 어린 아이 마져도 무참히 살해한 광구 일가족 살해 사건의 범인은 인간이라는 표현을 쓸 수가 없을 듯 합니다. ■ 광주 일가족 살인 사건 범인 우발적 범행이라 보기엔 의심스러운 점이 너무 많아... ▷ 우발적 범행이라 보기엔 너무 잔인한 광주 세모녀 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