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는 참 별의 별 일들이 다 일어난다는 생각을 해 보게 됩니다. 일반적인 사람의 생각으로는 도저히 상상조차도 할 수 없는 일들이 우리주변에서는 수시로 벌어지고 있으니까요. 지난 9월 6일 전라남도 광주에 거주하는 한 청년이 공깃밥과 김치를 훔쳐 먹다 결국 경찰에 붙잡혔습니다.당시 보도에 따르면 그 청년은 6일 오전 광주의 어느 한 식당에서 배고픔을 이기지 못해 공깃밥과 김치를 움쳐 먹다가 붙잡힌 것으로 알려졌었죠. 당시 그 청년은 일명 한국판 장발장, 공깃밥남, 김치남 등으로 불리우면서 화제를 불러 일으켰고 뒤를이어 각계에서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는 상태였습니다.취업을 알선해 주겠다. 도움을 주겠다 등등... 참 많은 사람들이 온정의 손길을 배풀려고 노력을 했었죠.이런거 보면 아직도 이 세상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