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저는 머신건 프리쳐 라고 하는 영화를 보지는 않았지만 이 영화는 아프리카 수단지역에서 실제로 선교활동을 벌이며 기관총을 든 목사 이야기의 실화라고 합니다. 그런데 뭔가 좀 너무 퍼펙트 하고 완벽해 보여서 조금 신뢰가 안가기도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프리카 지역에서 실제로 총을 들고 전투에 참가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우선 범상치 않은 인물인것 만은 분명하긴 합니다.아울러 샘 칠더스 목사의 실화에 관한 이야기가 머신건 프리쳐라고 하는 영화로 만들어지면서 유명세를 타다 보니 유명세 만큼이나 그를 비방하거나 의혹을 제기 하는 사람들이 많기도 하구요. ■ 샘 칠더스 목사, 기관 총을 든 목사는 어떤 인물? 샘 칠더스 목사 이야기는 개과천선을 한 사람의 위인전기와도 같은데요. 1963년생으로 현재 50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