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테이션 가수라 알려져 있으며 인기가수 나훈아씨와는 너무나도 완벽하게 흡사한 외모로 사람들에게 많은 즐거움을 주고 사랑을 받았던 김갑순씨... 일명 우리들에게 너훈아로 알려져서 다양한 방송과 공연에 단골손님으로 출연을 했었던 분이 간암으로 투병을 하다가 향년 57세의 젊은 나이로 별세를 해서 주변을 안타깝게 하고 있는데요. ■ 쓰러지기 직전까지 무대에 올랐다. 너훈아씨는 이미 2년전부터 간암을 앓아 왔었고 병을 알았을 때에는 이미 간암 3기의 진단을 받았었다고 하는 군요. 실제로 이분은 자신의 소원대로 쓰러지기 직전까지 무대위에 올랐다고 하는데요. 심지어는 지난해 크리스마스 이브때에도 아픈 병마를 이겨내고 무대에서 노래를 불렀다고 하는 군요. 지난해 컬투의 베란다쇼 닮은꼴 스타특집에 나올때만 해도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