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드라마가 최근 막장 드라마가 많더니 '내생애봄날' 이라고 하는 훈훈한 드라마가 지난 9월 부터 방영을 하여서 매회마다 참 재미나게 봤었는데 벌써 16부를 끝으로 막을 내리게 되었네요. 드라마가 방영되기 전에는 워낙에 연기를 잘하는 감우성이 출연한다기에 일단 신뢰가 가긴 했었지만 연기자 보다는 소녀시대 멤버로 더 많이 알려져 있는 수영이 감우성의 상대 배우로 출연한다고 해서 수영의 연기에 대해서는 큰 기대를 하지 않았었는데 기대 이상의 훌륭한 연기를 보고 수영을 다시보게 되기도 하였었구요. ■ 내생애봄날 마지막회, 내생애봄날 결말 역시 박지숙 작가의 스타일 그대로 ⓒ mbc 내생애봄날 결말 잔잔한 여운의 마무리 ▷ 막장으로 갈 뻔 했던 내생애봄날 스토리를 아름다운 사랑으로 풀어낸 작가의 능력내생애봄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