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가전사의 냉장고 전면 강화유리 파손사례가 소비자원을 통해서 지속적으로 신고가 되면서 한때 냉장고 강화유리 파손 문제는 예전에 불만제로와 같은 방송에서도 방영이 되어 소비자들의 피해사례를 방송을 한 바가 있습니다. 실제로 한국소비자원(www.kca.go.kr)은 지난 2011년 부터 2014년 6월까지 3년 6개월간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과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냉장고 문에 부착된 강화 유리가 파손됐다는 사례가 90건이 접수가 되었다고 밝혔으며 이들 사례를 조사한 결과 일상적인 사용 중 파손되었음에도 가전사들이 수리 비용을 소비자에게 청구하는 경우가 많음을 확인하고 해당 제조사에 시정을 권고했다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동부대우전자, 삼성전자, LG전자의 냉장고 강화유리가 부착된 제품을 사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