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2013년 10월 11일 궁금한이야기y에서 방영이 되었던 8년째 알몸으로 남의 집에서 용변을 보고 달아나 주민들을 골치아프게 만들었던 일명 '대림동 알몸남'이 사건 발생 무려 9년만에 검거가 되었습니다. 이 '대림동 알몸남'은 지금으로 부터 9년 전부터 어느 가정집에 새벽시간 마다 나타나 용변을 보고 달아 났다가 집주인이 대출까지 받아가면서 범인을 검거하기 위해서 집에 CCTV를 설치하였고 지난해 궁금한이야기y 방송을 통해서 답답한 사연이 방영이 되면서 본격적으로 경찰이 수사에 나서 결국 지난 8월 9일 범인이 검거가 되었는데요. 정말 골치가 아팠을 텐데 그래도 검거를 했다고 하니 한편으로는 다행이란 생각이 들지만 9년간 주민들이 받았을 고통을 생각하니 검거된 범인은 정말 중죄로 다스려야 하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