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만 5000유로, 한화 약 3천 600만원 짜리 자전거 람보르기니가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스위스의 BMC와 공동 개발한 람보르기니 에디션 임팩(Lamborghini Edition Impec) 가격이 무려 3천6백만원이나 한다니... 당췌 멀로 만들어 져 있길레 왠만한 중형차 값과 맞먹는 다는 말인가? 이거 산 사람은 그냥 밖에 세워 두지는 못할 것 같네요. 뭐 일반 서민들은 사지도 못할 뿐더러 사고도 아까워서 잘 타지도 못할 듯! 하지만 부자들은 수집의 의미를 두고 사겠죠? 그리고 다시 오랜 시간 보유하여 소장가치를 높인 뒤에 다시 팔지도 모를 일... 암튼 교통비 아낀다고 자전거 타고다는 말은 옛말이 된 듯 합니다. 수백만원에서 수천만원짜리 자전거들이 즐비하니 말입니다. 자녀들에게 버스대신 자전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