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이란 나라를 길게 혹은 짧게 여행하신 분들 모두가 공통적으로 느끼고 알고 계신 것중 하나는 이 나라가 유난히 레이디보이 즉 여장 남자가 많다고 하는 것입니다.아울러 그냥 남자라고 하더라고 해도 남자끼리 사귀고 있는 경우도 정말 허다하게 볼 수가 있구요. 처음에는 그것이 참 징그럽고 내 정서에는 맞지 않아서 레이디보이들이 가까이 다가오고 그러면 예전에는 좀 느낌이 좋지를 않았었는데 이제는 좀더 깊이 생각을 해 보고 나니 이 것 조차도 이들의 문화의 일부분이라고 생각을 하고 인정을 해야 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면 왜 태국은 이런 현상이 많을까에 대한 제 나름 개인적인 생각을 이야기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물론 틀릴 수 있으니 그냥 개인의 사견이라 여겨 주시기 바랍니다. ■ 과거의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