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0년 3월7일 새벽 5시50분경 남도 바닷가의 한적한 시골마을 버스정류장 앞에서 50대 초반의 남자가 숨진 채 발견되는 사건이 발생을 했었습니다. 사망자는 한쪽 다리가 불편한 3급 장애인으로, 현장에서 약 7km 가량 떨어진 곳에 살던 50대의 남성이였던 것으로 경찰 조사결과 밝혀졌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처음에는 단순 뺑소니 교통사고로 판단했었죠. 그 이유는 사체가 도로에서 발견됐고 그 주변에 자동차의 깨진 라이트 조각이 뿌려져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그런데 14년이 넘게 지난 지금 이 사건은 여전히 미궁에 빠져 있는 상태 입니다. ■ 그것이알고싶다, 무기수 김신혜 수면제 살인 미스터리 그녀는 보험금 노린 친부 살해범인가? ⓒ 그것이알고싶다 무기수 김신혜 수면제 살인 미스터리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