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인의 삶, 태국의 주거문화 무반단지를 다녀오다. 무반이란 뜻은 태국어로 마을, 촌 등으로 해석을 해 볼 수가 있다. 반이란 뜻이 태국어로는 집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해외 여행의 진정한 묘미는 현지인의 주거공간을 살펴 봄으로서 그들의 일상 속 까지 파고 드는 것이 아닐까 생각을 해 봤다. 정형적인 호텔에서 느낄 수 없는 말 그대로 체험 삶의 현장!!! 나는 치앙마이 현지인의 도움을 얻어서 두 군데의 무반단지를 둘러 보았고 실제로 내부도 살펴 보았다. 우리나라는 아파트형태의 거주문화가 발달이 되어 있지만 이곳은 단독주택형태의 군락이 형성이 되어 있다. 무반단지는 어떻게 조성이 되어있는가? 한꺼번에 단지를 조성해서 정형적인 집 모양을 가지고 있는 집이 있는가 하면 각양각색을 한 주택들이 모여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