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단 과태료는 안내도 됩니다! 결국 정부가 무선전화기 과태로 논란에 대한 진화에 나섰고 내년 1월 부터 받기만해도 200만원을 부과한다는 논란이 되었던 일에 대해서 두손을 들었네요. 역시 대한민국 네티즌의 힘은 대단하다는 것을 새삼 실감을 하게 됩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지난 12일 보도자료를 통해 아날로그 무선전화기 이용자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이용 기간 종료 이후에도 단속 및 과태료 부과와 같은 조치를 하지 않을 계획 이라고 밝히고 이용자들이 충분한 시간을 두고 자연스럽게 무선전화기 교체가 이루어지도록 관련 대책을 준비 중 이라고 해명했고 하는데요. 물론 현재 판매되고 있는 거의 모든 무선전화기는 주파수 대역이 1.7GHz 또는 2.7GHz대역에 해당되는 디지털 전화기로 해당사항은 없습니다. 그러나 ..